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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O2O서비스, 배달•부동산이 전부가 아니죠”

: 교육전문 마켓플레이스 에듀팡 학원O2O 베타서비스 선보여
: 교육상품 핫딜, 학원O2O, 교육정보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합하여 ‘공부할 때’ 키워드 선점

최근 2년사이에배달의 민족·요기요를 필두로한 배달O2O, 직방·다방을 필두로한 부동산O2O TV CF가 브라운관을 장악했고그들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상에 스며들어 왔다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대세가된 O2O, 배달·부동산이 전부가 아니다!고 외치는 스타트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오랫동안 인터넷신문 제작사업에 몰두해오다가 작년 사업을 접었다그리고 쉬면서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한 NGO 프렌딩을 재능기부를 통해 홈페이지 제작 등을 도와주고 있었다그러다가 대한민국 교육사업자의 열악한 현실그리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과 정보의 편중 등 심각한 부조리를 발견했다여대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솔루션으로 교육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다양한 교육정보 얻을 수 있으며비슷한 고민을 가진 교육수급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일어나는 에듀팡을 기획하고 올해 1 1일 사이트를 런칭했다.

 

에듀팡에게는 예열기간도 필요없었다등장과 함께 다양한 교육상품 핫딜을 성공적으로 완판시키는 등 전국들의 핫이슈로 자리매김하였고이제 에듀팡은 커머스 이상의 특화된 서비스롤 고민하게 되었다그 고민의 결과 지난 8월 학원O2O 서비스를 런칭하였다현재는 Keris의 학원정보를 이용하여 전국 학원들을 위치 기반으로 검색하고 학원 정보와 수업정보 수강정보를 제공하는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이후 학원비 결제와 학원의 상품을 홍보하는 마켓플레이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여원동 대표는 교육비 할인을 원하는 교육소비자와 좋은 교육상품을 만들고도 마케팅에 서툴러 힘들어하는 교육사업자들이 에듀팡에서 만나 모두 행복해지고 더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학원O2O서비스로 에듀팡2.0시대를 열어, ‘공부할 때’ 꼭  방문해야할 Must Visit Site로 에듀팡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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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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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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