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양주시는 올해 2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5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조건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등록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에 포함된 배출가스5등급제차량조회는환경부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t 이상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원~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조기폐차 비용을 지급한다. 또한,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이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 /타 면제 대상 사업에 전철7호선 양주 옥정포천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와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 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반영 된 것으로 포천시 민을 비롯 350 만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확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배 려에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 이번 도봉산 ~포천선은 이미 설계가 진행 중인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 타당성조사 비대상사업인 고읍 ~옥정 양주신도시 연장과 더불어 양주와 포천의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중북부지역 접근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회와기획재정위원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 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28일 중점관리대상인 전곡시장을 방문,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지도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자율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현장 지도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사용 당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함 관리 지도 ▲시장 자율소방대 자체 비상 근무자 편성 경계순찰 협조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관계자 및 상인 대응 매뉴얼 숙지여부 등으로 진행했다. 박현구 연천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신속한 초기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초기대응 방안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1월 25일 마지막으로 국회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면담 지난 67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 오는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최종 발표를 앞두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정전 이후 6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낙후되어 왔다”며 “이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그 동안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포천시민과 경기북부 지역주민에게 중앙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에 대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 ‘2019 양주시 청소년 겨울방학 V-나눔스쿨’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V-나눔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학습활동을 진행,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4회에 걸쳐 운영한 이번 교육에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자원봉사교육과 팀 빌딩, 환경 캠페인, 자원회수시설 견학, 안녕 Re-action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주시자원회수시설을 처음 다녀왔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의 양에 놀랐고, 어떤 방법으로 처리되는 지 과정을 알게 되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과 함께 후속프로그램 개발 등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나눔의 마인드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월23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활동을 중면 횡산리 소재 먹이터 망제여울(빙애)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 회원20명은 율무 200kg, 옥수수480kg를 두루미 먹이로 제공하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2018년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두루미보호를 위하여 서식지에 매년5회 정도 먹이주기에 참여활동 하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보호활동 통해 매년 연천에 찾아오는 두루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3월29일까지 ‘2019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공동체활동 분야 24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 공간조성 분야 2개소에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인증 받은 밑그림공동체 중 보수교육과정을 이수한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새롭게 소양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밑그림공동체로 인증 받은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법인 중 최근 2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다. 포천시는 밑그림공동체 인증지원을 위해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다음 주부터 소양교육 3시간, 기본교육 5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15개 공동체를 선정 지원한바 있으며,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와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538-2286) 또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535-0092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육군 75사단은 이번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남양주 및 포천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혹한 속에서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상의 '현존 및 동원전력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진접·오남읍)와 포천시 일대에서 전개된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 중에는 47번, 87번 도로를 이용하여 다수의 부대 차량 및 병력이 이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에 따른 주민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부대는 “훈련 전 기간에 걸쳐 현장에 상주하는 안전통제반을 편성 운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동절기 종합대책 지원단을 구성, 오는 2월말까지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복지소외계층의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대상 위기가구는 단전‧단수 가구, 기초수급탈락‧중지, 중중장애인, 한부모가정, 국민연금 보험료 3개월 이상 체납가구 등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위기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최근 노인, 영세 자영업자 등 저소득층 일자리 여건 악화와 겨울철 기습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최대한 안전하고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24일 이틀간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쌀가루가공 및 쌀 소비 촉진 교육을 센터 내 조리실습실에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쌀가루가공 교육은 3분 만에 교육생 선착순 모집이(1월 8일 다산서당 접수) 마감되고 참석률 또한 100%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2일은 찹쌀과 견과류 및 크렌베리를 활용한 쌀빵 만들기, 24일은 찹쌀과 대추, 호박 등을 활용한 영양찰떡 만들기 과정으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가져 가정에서 쌀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식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쌀을 활용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 퇴계원면이 읍(邑)승격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원학)는 사회단체 및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 승인요건, 절차, 행정사항 등 성공적인 ‘읍’ 승격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24일 남양주시는 국회의원, 시·도 의원 및 기관장, 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 29명이 참석 지난 23일 퇴계원면 사무소에 모여 승인신청을 위한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구축 읍 승격에 관련 사전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 위원은 “퇴계원면이 남양주시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면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갖고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도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읍’ 승격을 추진한다” 고 했다. 이에대해 세부추진 계획은 이장회의 및 주민자치회의 등 28개 사회단체 회의에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반상회 등을 통해 대대적인 지역주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퇴계원 역 및 마트 등지에서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실시 2월중에 주민설명회를 개최 전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한편 윤은원 퇴계원면장은 “향후 읍으로 승격되면 공무원 증가 및 예산확충은 물론 주민행정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