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송우리, 초가팔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포천 송우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울 논현동 소재 LH서울 지역본부 앞에서 민간임대주택 개발을 반대하는 토지주 50여 명이 지난 15일 상경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송우2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진형) 토지주들은 “LH와 포천시가 지난 2018년 토지주를 비롯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구지정을 강행했다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수차례 이의제기와 함께 지구지정 철회를 요구했으나 LH와 포천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시간만 끌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50여 년을 농업 진흥구역으로 묶이면서 재산권행사에 막대한 제한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LH와 포천시의 일방적인 지구지정으로 평생 피와 땀으로 일궈온 집과 농토를 헐값에 빼앗기는 위기에 처해졌다”며 “토지보상에 기준도 없고 한 마디 언질도 없는 상황에서 부득이 상경집회를 갖게 됐다”면서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에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지속적) 강력한 집회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지주들은 “송우2지구 주변 주민들은 대단위 임대아파트가 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최숭태 의원이, 부의장에 이영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7월 1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7명의 투표 결과 최숭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 이영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이 당선되었다. 한편 연천군 의회는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숭태 의원은 “지지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천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15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을 처리하고 ‘에코그린 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숲 조성’ 등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펼쳤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포천시 전반에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로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낭비, 잘못한 행정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임종훈 의원이 발의한「포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연제창 의원이 발의한「포천시 친환경축사 육성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군(軍) 소음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또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회 추경 대비 746억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지도 56호선 군내∼내촌(5.5㎞)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15일 포천시에 따르면 군내∼내촌(5.5㎞) 도로 건설사업은 설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단계로, 연내 보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1천5억원을 들여 포천 군내면 직두리와 내촌면 신팔리 5.5㎞를 잇는 왕복 2차로 도로를 새로 건설하는 것으로, 수원산에 터널을 뚫어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초 기존 도로는 수원산을 오르는 산악도로로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심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30분가량 소요되는 데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통행조차 할 수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2025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잦고 겨울철 적설 때는 통행이 제한되는 등 주민이 불편을 겪는 것을 고려해 조기 착공을 계속해서 건의했었다"며 "이른 시일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은 최일선에서 현장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읍·면장과의 진솔한 의견 교류를 위하여 정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대민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및 읍면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 등으로 이루어졌고 주민편익사업 및 숙원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 할 예정이다. 또한 정담회 종료 후 일선 현장 한탄강댐 홍수터와 미라클타운을 방문해 홍수터의 경관개선 및 생태환경 복원과 미라클타운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읍·면장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주민과 직접 대민하는 읍면장의 역할의 중요성 및 책임의식을 강조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고 “향후 군정중점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읍·면장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포장증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구리시의회에 그동안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고 의회를 대표하여 박석윤 의장이 수상했다. 구리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의장실에서 열린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박석윤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 김수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과 수해 등 재난 발생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 했다. 박석윤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항상 동참하겠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임옥상 미술연구소장 등을 집무실로 초청하여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자문을 요청하고 환담했다. 이날 조 시장은 남양주시가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획일적이고 균형적이지 못한 규제로 도시의 조화로운 발전과 경관을 해치고 있는 한계와 미흡한 광역도로정책의 문제점 및 철도개선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도로확장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철도를 7호선 및 분당선과 직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데 모두가 공감했다. 승효상 위원장은 “생활에 필요한 규제해소와 서울과 같은 개발보다는 규제를 이용한 개발로 도시와 농촌의 조화, 마을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 남양주만의 특성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등 전체적인 도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문했다. 임옥상 소장은 “공공영역 디자인 몇몇 포인트를 고급스럽게 해서 주변의 디자인을 선도하면 민간이 따라오게 되며, 지역 시민단체의 작은 축제를 활성화하면 시민소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팔당호에 집중된 수도권의 취수체계를 국가 안보적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의원회의실에서 ‘제137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1일부터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전략기법과 주요업무보고 및 예·결산, 본예산, 조례 심의 등 방대한 시정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다뤘으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의 효율적 대안 및 방법을 중심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조용춘 의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 의원들의 책무와 고유 권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부와 연찬을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따른 포천시의회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9일간 제13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업무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찾아 시정할 수 있도록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업무 계획 보고’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의 등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20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18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 처리하고 시정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으며, 21일에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의안 등 총 14건을 처리 할 예정이며, 22일에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23일에는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12월 5일부터 6일은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9일간 진행 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은 시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 전반적인 시정을 개선하도록 함으로써 집행부가 책임 있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12월 7일에는 시정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해 시민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성공단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을 초빙 남북경협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 남북경협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제1차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이 ‘평화, 새로운 시작’이었고 9월 18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미래’라며 이는 남과 북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그는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남북이 분단된 한반도에서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와 현재 전면 가동중단 상태인 공단의 재가동 전망 등을 생생히 들려줬다. 김 이사장은 “개성공단에서 일했던 북한 노동자들이 한 달에 얼마를 받았는지 아느냐?“면서 ”2004년 기준 한 달에 한화 6만3천 원이었고 2014년에도 127달러 한화로 14만 원이었다“고 강조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북측에 대한 퍼주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의 상징이자 현재 대한민국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제242회 임시회를 16일 개회 10월 18일까지 3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주차장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군세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연천군수가 제출한 17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또한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 날인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8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 17일 1일간 안건 검토를 위한 휴회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및 의결 처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군 의회는 제242회 임시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http://www.yca21.go.kr) 공지사항 및 의회일정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 지난 100일과 향후 시정 비전에 대해 시민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00일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포천의 미래를 위한 방향과 포부를 시민들에게 밝혔다. 특히 공약사업 중 최대 역점사업인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를 향한 광역교통 인프라 및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시정방향에 대해 발표 접경지역 개발과 남북경제 협력에 대비한 GTX 노선을 고려한 국철연장과 공항유치 사업, 43번 국도 확포장공사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경협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내륙 물류단지 조성, 국제 가공식품․의류산업단지 조성, 국제대회 규격 종합 스포츠 시설 및 스포츠 전문 아울렛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그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65년 동안 고통을 감내해 온 시민들에게 지난 8월 영평사격장 헬기사격 중단 및 야간사격 축소를 시작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기고] 지진,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 작년과 올해 포항과 경주 등 지진에 관한 소식을 심심치 않게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심지어 국가적 행사라 칭할 만큼 중요한 ‘수능’이 지진으로 인해 연기되기도 하였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지진’ 이란 단어는 옆 나라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지진을 실제로 겪은 사람들만이 지진에 대한 실제적 체감과 고통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이 지진이 우리나라 모두 공포에 떨게하는 국가적 ‘재난’이 될 수 도 있다. 지진은 전문가들조차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지진이 발생할 지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일기예보처럼 앞날에 대한 대략적인 준비조차 어렵다. 더 심각한 것은 실제로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을 해도 이에 대한 마땅한 방비책이 없다는 점이다. 비가 오면 우산을 챙겨가는 것처럼 우리는 자연 현상을 넘어 국가 재난이 될 수 있는 ‘지진’에 대한 방안이 매우 한정적이다. 기껏해야 학창시절에 잠깐 배우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 행동요령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해야할 시점이다. 국가적으로도 2016년
포천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포천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포천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도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포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심성의(正心誠意) 새 희망인 ‘한반도 평화 씨앗’이 움트고 싹이 자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0여 년 반목과 적대의 세월을 지나 한반도의 가장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지금까지 남북분단의 상처와 소외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왔습니다. 숙명 같았던 분단의 상처와 소외의 포천은 이제 평화의 길로 가는 데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의 땅으로 바뀔 것입니다. 냉전시대의 유산인 과도한 국방·안보 비용을 그대로 짊어지고는 4차 산업혁명과 복지국가 실현은 벅찹니다. 인구절벽, 소비절벽, 일자리절벽으로 막혀있는 경제에 돌파구를 열어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경기 북부지역, 북방에서 찾아야 합니다. 신한반도 경제에선 지리적, 공간적으로 포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저 김광철과 자유한국당을 믿고 선택해 주신 가장 든든한 버팀목 연천군민의 탁월하신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변화의 중심! 새로운 연천 김광철 시대! 지금부터 군민여러분과 함께 연천군을 새롭게 바꿔 나가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또는 마을 구석구석에서 반갑게 손잡고 들려 주시던 군민여러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기억하며 군민의 바램은 반드시 실현하는 군수, 연천경제를 확실히 책임지는 군수, 살맛나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 군수로 보답하겠습니다. 주어진 모든 권한을 오직 군민을 위해 공정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연천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꽃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8일 진접농협로컬푸드직매장(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65세 이상 어르신들 선착순 500분께 무료로 꽃을 제공한다. 남양주시 화훼연구회(회장 김백준)의 주최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카네이션, 페라고늄, 다육식물 및 다양한 허브류를 제공하며, 대상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여하면 된다. 한편 행사장에는 지난 3월부터 각종 다양한 초화류, 분화류, 다육식물, 난 등을 포함한 60여 가지의 화훼류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고, 소비자가 직접 분갈이를 체험 할 수 있어서 호응이 높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남양주시 화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비정형화된 각종 산악사고에 대해 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신북면에 위치 깊이울저수지 인근 계곡에서 유관기관(포천시 산림녹지과, 포천시 산악연맹, 포천의용소방연합회)과 합동으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구조 기본적 구조요령 숙지 ▲관내 산악 여건을 고려한 구조(훈련)방법 모색 ▲산악지역 사고별 구조장비 활용능력 배양 ▲산악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어 포천소방서는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및 로프매듭법 교육 ▲들 것 끌어올리기 및 지지물확보법 ▲암벽등반 시 구조장비 사용법 ▲각종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한편 김희환 구조대장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포천소방서 119구조대에서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구조기법 등을 숙달하고 각종 장비점검에 만전을 철저히 하여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가족을 예우 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호국보훈선양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보훈명예수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해 본인 또는 그 유족 및 가족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3만원)과 참전명예수당(2만원)을 보훈명예수당으로 통합 7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1,900여명의 보훈대상자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해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 보훈명예수당 관련 예산 6억원을 증액 15억9,600만원을 편성해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유지 보훈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훈회관은 연면적 997.59m², 지하 1층 및 지상 3층의 규모로 군내면 호국로 구 상공회의소 부지에 건립된다.
(가평=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 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7일간 가평 상면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린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돼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행렬이 큰 볼거리다. 또한 아침고요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 기획된 한반도 지도모형의 정원위에 각양각색의 봄꽃향연이 펼쳐진다. 이어 아침고요수목원만의 독특한 정원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돼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따른 축제기간에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 이색적인 공연도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진행돼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은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은 포천반월아트홀소극장 및 국립수목원에서 ‘2018년도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지난 14일 실시했다 16일 포천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다른 지역에 비해 신규교사 유입이 많은 포천 지역 초, 중등 신규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15시간의 직무연수를 포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에 교육청은 총 15시간 중 10시간은 선배교사 멘토링, 경기혁신교육 이해, 학생성장중심 평가 및 행정업무 처리요령, 독서 구성등 5시간은 국립수목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학년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 특색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과 자연감수성을 계발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포천 교육을 책임 질 신규교사들에게 경기혁신교육의 이해와 포천미래교육도시비전을 공유의 시간을 편성 우리지역이 지향 할 교육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일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성수용 교육장은 인사말에 포천지역으로 발령 난 신규교사들이 학교현장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포천에 애착을 갖도록 성장지원 직무연수와 공동사택 확대 등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용정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마홀앤 가구공동전시판 매장 및 물류센터 준공 개소식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준공 개소식에 김종천 포천시장과 임계종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 김도헌 서기관,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우 국회의원, 최춘식 김성남 도의원,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및 의원을 비롯 가구산업관계 조합장 및 회장 등 500여명 참석 마홀앤 건립 사업 보고 및 가구발전의 유공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가수 홍진영 등의 축하 공연과 시설 라운딩 등이 이뤄졌다. 이어 마홀앤은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을 사업주체로 부지 총 6,611.1㎡, 건축연면적 6,644.74㎡, 건축면적 3,416.9㎡의 2층 규모로써 1층은 물류센터, 2층은 가구공동전시판매장으로 총 자부담 토지매입비를 포함한 97.8억 원(국비 37억 원, 도비 18.5억 원, 시비 18.5억 원, 자부담 23.8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 14일 준공되었으며, 연간 물류비용 30% 절약해 135억 원의 비용절감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일으켜 경기북부 가구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른 임계종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월 10일부터 의정부체육관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하였다. 공단은 2017년 10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별 대회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업무용 차량에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인 핫팩과 텀블러 등을 구매하여 홍보 이벤트 기간 중 시민들에게 제공한바 있다. 또한 공단은 총 12회에 걸쳐 시민 1,000여명에게 홍보리플릿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였으며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한편 강은희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기원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전사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행사의 성공을 위하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서울시 아동청소년정보제공 사이트 유스내비가 최근 2년 동안 602개의 시설과 회원 5,0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현황 및 욕구 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연령별로는 영유아(0세~만6세), 초등학생(만7세~12세), 중학생(만13세~15세), 고등학생(만16세~18세), 20대(만19세~28세), 30대(만29세~28세), 40대(만39세~48세), 50대(만49세~58세), 60대(59세~68세) 대상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시 25개구 지역, 영역별로는 예술문화, 생태환경, 직업진로, IT과학, 국제, 봉사, 역사사회, 스포츠, 기타영역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였다. ◇초등학생, 30대가 체험정보에 가장 많은 관심 보여 서울시 아동청소년 체험정보에 관심을 보이며 유스내비에 가입 한 신규회원 연령 비율은 30대 27%, 초등연령이 24%, 40대 3%, 중등연령 15%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양천구, 송파구, 30~40대는 강서구, 강남구 지역에서 관심이 높아 초등학생은 양천구 13%, 강서구 8.5%, 강남구 8% 순으로 많이 가입했고 중학생은 양천구 16%, 노원구 9%,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카렌스가 한 단계 진보한 ‘더 뉴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6일(화)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카렌스’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전면 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볼륨감 있고 강인한 미니밴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장 디자인과1,643리터라는 동급 최강의 적재 공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스타일과 공간효율성, 경제성을 중시하는 30~40대 젊은 가장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차는 강인한 미니밴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카렌스는 동급 대비 최고의 공간효율성과 경제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최적의 패밀리 미니밴이다며 이미 RV의 명가로 자리잡은 기아차의 기술력을 소형 미니밴 시장에서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한 스타일로 변경된 외장 디자인, 패밀리카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더 뉴 카렌스’는
(뉴스와이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즐겨 마시는 100% 천연 미네랄 워터 ‘이드록시다즈(HYDROXYDASE)’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던 히딩크 감독은 7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정력적으로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지도자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12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나자 첼시의 임시 지휘봉을 잡았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첼시는 1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히딩크 감독의 건강 비결은 ‘물’이다. 히딩크 감독은 평소 프랑스의 대자연에서 온 100% 천연 미네랄 워터 ‘이드록시다즈’를 즐겨 마신다.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인 오메가 파마(Omega Pharma)가 생산 및 공급하는 이 물은 1979년 프랑스 국립 의학 아카데미가 약국 판매를 인정한 유일한 천연수다. 1998년 프랑스에서의 임상실험 결과에선 하루 3병씩 3주간 음용한 결과 3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됐다. 이드록시다즈는 미용 및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높은 미네랄이 숙변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 주며, 노화의 주범인
(뉴스와이어) 시카프2016에서, ‘카우보이 비밥’을 7월 9일 토요일 CGV명동역 1관 18:00에 13년 만에 재 상영하여, 관객을 만난다. 1998년 TV 시리즈로 방영되어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카우보이 비밥은 지금까지 국내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으며 재평가되고 있는 명작으로, 느와르와 SF 의 성공적인 장르적 조합으로 찬사 받고 있는 작품으로, SICAF2003(2003년 시카프)에서 동우애니메이션프라이즈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명작이다. 줄거리는 알파시티의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화학약품들이 흘러나와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이 사건이 테러라고 결론을 내린 화성 정부는 테러범에게 사상 최대의 현상금을 내건다. 소식을 전해들은 비밥 일행은 도난 카드 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중 우연히 범인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다. 에드와 페이는 촬영 화면을 통해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김희선 영화제팀장은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에게 카우보이 비밥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일반 영화로 비교하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정도 된다“며 ”이런 대작을 제가 시카프 영화제팀장으로 있을 때, 특별 초청작으
(뉴스와이어)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이탈리안 지역특색을 살린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이탈리아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SG다인힐의 현정 RD 총괄 셰프를 필두로 한 셰프 군단이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준비한 이번 신메뉴는 시칠리아, 깔라브레아 등 이탈리아 지방의 특색이 살아있는 메뉴이다. 여름 제철 식재료인 호박꽃을 이용한 ‘스모크 부라타로 속을 채운 호박꽃 딥 후라이(Burrata Stuffed Zucchini Blossom)’, 트러플 향이 살아 있는 ‘로스팅한 본메로우, 트러플 치즈, 세이지 버터소스 고구마 뇨끼(Sage Butter, Gnocchi with Roasted Bone Marrow)’, ‘킹크랩 성게알 미니피자(King Crab and Sea Urchin Pizzeta)’, ‘하우스메이드 구안찰레, 레지아노, 만치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Housemade Guanciale, Reggiano, Carbonara Spaghettini)’ 등 레지아노 치즈, 트러플 치즈, 호박꽃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 오스테리아 꼬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뉴스와이어) 디즈니의 실사 어드벤처 영화 정글북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와 김명민 주연의 범죄 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예매율 14.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닌자터틀 4총사와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가 이끄는 새로운 악당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예매율 14.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의 어드벤처 드라마 정글북은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판타지 액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김명민 주연의 범죄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예매율 8.7%로 5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컨저링 2는 예매율 8.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6.16~2016.6.21)’ 1.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뉴스와이어)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가수 에릭남과 함께한 싱그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함께 에릭남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미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에릭남의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피부가 훈훈한 외모를 돋보이게 해 수많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국민 남친으로 떠오른 에릭남은 여심을 사로잡는 글로벌 매너와 미소로 촬영장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50ml / 35,000원 대)은 부드럽고 산뜻한 발림성과 하루종일 지속되는 수분 지속력으로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춥고 척박한 고산지대에서 싹을 틔우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알파인 베리 싹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알로에 베라 잎, 파파야 열매 추출물 등이 담겨 피부에 풍부한 영양소를 전달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5無(무파라벤, 무인공향, 무광물성오일, 무동물성원료, 무 합성색소) 시스템으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돋보이는 프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따사로운 봄날 황금연휴기간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연인들을 위해 어느 때 보다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돼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에듀테인먼트 기회를, 연인에게는 잊지 못할 이색 데이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급하게 지정된 황금연휴,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번 특별연휴기간에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4월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궁중문화축전에서는 궁중문화의 정수를 녹여낸 품격 높은 30여개의 프로그램이 5월 8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고종 즉위 30주년과 41세 생신을 기념하는 궁중잔치를 재현한 ‘1892, 왕의 잔치’, 운치 있는 밤 숲을 거닐며 전통공연을 감상하는 ‘창덕궁 별빛야행’ 등 격조 높은 왕실문화와 함께 궁궐을 감상할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궁중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라간 시 식 공 감’, 궁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영조와 창경궁’ 등 궁궐과 궁중문화를 콘텐츠로 한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