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엘리베이터 제조·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오티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R&D센터 및 첨단생산시설을 건립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G타워에서 김진용 차장(청장 직무대리), 조익서 오티스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티스와 투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오티스가 건립하는 R&D센터 및 첨단 생산시설은 총 면적 15,600㎡의 규모로 R&D센터, 첨단 생산시설 및 부품공급센터, 현대화 시스템 센터, 품질센터, 기술교육 및 고객 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6월 인천광역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실시계획 변경, 건축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오는 11월 중 착공, 내년 중순에 완공 및 입주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서울을 비롯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오티스의 연구개발 및 생산 조직을 송도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 현대화 시스템센터, 품질 센터 등 서울 여의도 본사의 기능 일부도 이전한다. 오티스는 송도 R&D 센터를 동북아 지역의 연구개발 허브로서 육성하고 아시아 혁신기술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9개국에 분포해
대한민국 대표 뷰티 강소기업 145개사가 아세안 최대 뷰티시장 태국에서 9,113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하고 돌아왔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수도 방콕의 IMPACT 전시장 제3홀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방콕(K-BEAUTY EXPO BANGKOK) 2017’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최근 한국 화장품 수요가 급등중인 태국 뷰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포마(Informa)사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국내 뷰티산업 강소기업 145개사와 해외 업체 305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총 2만㎡규모 전시장에 450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향수, 피트니스 등 현재 아세안 시장의 소비트렌드에 맞춘 엄선된 제품들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특히 도는 공동주관사인 인포마사와의 협력으로 연매출 1천만 달러 이상의 동남아 10여 개국 200여명의 검증된 바이어를 초청해 ‘한-태 양국 통합 수출상담회’를 열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 하는데 주력했다. 동시에 전시기간 내내 통역원을 무상으로 제공해 참가업체들의 전시운영을 적극 지원했다. 더욱이 태국 최대
포천시는 26일부터 친절행정실천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종천 시장, 민천식 부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들이 직접 일일 DJ역을 자처해 직원들에게 친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26일 아침 08:45분 라이브로 첫 방송의 문을 연 김종천 시장의 이야기 주제는 바로 ‘인사(人事)’였다. “인사란 사람을 마주하거나 헤어질 때 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사회관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매너”라고 강조한 김 시장은 “출근 후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사무실 앞에서 망설이는 민원인에게 건네는 작은 인사가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하는 큰 힘을 지닌다.”며 앞으로 시 전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기의 실천을 당부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 했다. 한편, 포천시 간부 공무원의 아침방송은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친절·힐링·소통·자기개발 등 주제를 불문하고 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간부 공무원단은 직접 격무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방송을 청취하고 격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아마드 헤르야완(Ahmad Heryawan)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주 주지사를 비롯한 주정부 및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인천을 방문, 인천시와 웨스트 자바주간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마드 헤르야완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주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양국이 외교관계 성립이후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특히, 인도네시아는 한류 열풍으로 우리 기업인들에게는 기회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며, “웨스트 자바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수도 자카르타에 인접하여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위치에 있고, 4천7백만의 인구를 가진 최대도시이며 국내 GDP의 60%를 자치하는 인도네시아 경제활동의 중심지로서 이번 인천시와 웨스트자바주간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이 양 지역 발전을 격상시키는 의미있는 교부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아마드 헤르야완 주지사는 “오늘 웨스트 자바주 정부 및 기업관계자들과 인천을 방문하여 인천시와 웨스트 자바주간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 매립지 사업등 인천시가 이룩한 다양한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행사에 맞추어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XnTree(엑센트리),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와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XnTree와 함께 런던의 Level39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부산에 도입·운영할 것이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벤쳐 캐피털(VC)과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시를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세계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WeGO에 가입을 함으로써 부산의 국제적 지위를 함양하고, WeGO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유치할 것이다. 한편, XnTree 천재원 대표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중심의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오는 11월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하여 영국의 XnTree 스마트시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르메니아공화국 수도 예레반에서 아르메니아 Civil Service Council과 Young Women’s Association과 협력하여「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 교육프로그램 발족식」과「여성 ICT 인적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UN-APCICT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여성 ICT 인적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개도국 여성 소상공인 ICT 인적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를 아르메니아공화국에 현지 실행하기 위하여 WIFI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정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여성 소상공인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UN-APCICT는 WIFI 교육프로그램을 아르메니아공화국에 본격 실행하기 위하여 「WIFI 교육프로그램 발족식」을 9월 29일에 개최한다.「WIFI 교육프로그램 발족식」에는 아르메니아
부산시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외통상자문위원과 현지 바이어를 초청, 수출기업상담회 및 무역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먼저, 9월 26일 오전 10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5명과 위원들과 함께 부산을 찾은 해외바이어 13명이 부산기업과 만나 ‘수출기업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수출, 제품 현지화, 바이어 발굴 및 현지 시장상황 등에 대해 1:1 상담을 갖는다. 참가하는 기업은 사전 상담매칭으로 선정된 소비재,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및 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 해에는 예년 대비 두 배인 100여 개 사가 참가신청을 하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은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을 위해 199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15개국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통상자문위원은 부산출신 및 부산을 돕고자 하는 해외 한인경제인으로서 해외공관, 코트라 무역관 및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등에서 추천을 받아 위촉하며 위원들은 매년 부산을 방문하여 지역기업들과 무역상담회를 갖고 있다. 다음으로, 9월 27일 오전 11시 부산무역회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무역인들이 지역기업인, 무역을
경남도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홍보마케팅은 우즈베키스탄을 타겟으로 지역 우수외과 의료기술과 결합한 의료융합 상품과 우리 도의 관광인프라 및 컨텐츠를 집중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도는 이번 마케팅을‘2017년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공모 선정된 양산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했다. 도와 양산시는 경남의 관광자원 및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하여 현지 메이저급 여행사 8곳을 방문하여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22일 타슈겐트 미란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정부 및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양산 통도사, 합천해인사 등 역사문화와 산청 동의보감촌, 함천 영상테마파크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타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경남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져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 등 관계자는 수도권에 비해 의료기술이 떨어지지 않는 병원의 우수 외과 의료기술을 소개하기 위하여 현지 수술시연과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STAR MED CLINIC 병원과 양 병원간 교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22일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콩그레지움 앙카라’ 홀을 중심으로 ‘한-터키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터키는 한국전 참전 이래 한국과의 두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오래된 우방국이다. 터키는 한국전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4번째 많은 병력(15,000명)을 파병했고, 이후 양국은 문화를 비롯한 사회, 경제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문체부와 터키 문화관광부는 2017년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자 작년 10월경 양국 문화장관의 합의를 통해, 올해를 ‘한-터키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2017 한-터키 상호 문화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패션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한-터키 합동 전통음악공연,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보여줬다. 특히, 한국과 터키를 각각 대표하는 전통민요 ‘아리랑’과 ‘위스퀴다라(Uskudara)’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터키국립전통음악단의 협연으로 선보이고, 우리나라의 태평무에 연이
국내 최대 영상제작 기반시설인 스튜디오큐브가 9월 25일 대전 스튜디오큐브 본관 정문 앞 야외무대에서 개관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영상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조성된 스튜디오큐브는 기존의 국내 최대 스튜디오에 비해 최대 2배 이상 되는 5,000㎡(약 1,500평) 규모의 스튜디오 등 다양한 촬영 공간들을 갖추고 있어 점차 대형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상산업의 추세에 따른 대형 스튜디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스튜디오큐브의 개관은 한류의 핵심 장르인 드라마의 대외 경쟁력을 한껏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스튜디오큐브는 일반 스튜디오 외에도 병원, 법정, 교도소, 공항 등을 완벽하게 구현한 3,300㎡(약 1,000평) 규모의 특수시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장소 섭외의 어려움을 해소할 뿐 아니라 촬영기간을 단축시켜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영상 제작진을 위한 숙소, 식당,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제작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이외에도 최대 15m까지 무소음으로 이동이 가능한 슈퍼테크노크레인과 캄캄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대한민국과 부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수교기념일인 9월 24일 부탄의 수도 팀푸(Thimphu) 클락 타워(Clock Tower)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기 시작한 부탄 내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K-POP)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문화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문체부는 부탄 내 한국영화제 개최 지원, 문화동반자 초청 연수, 작은 체육관 건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탄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해왔으며, 정부 차원에서 공연단을 현지에 파견해 한국문화를 직접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 전통 현악기 및 타악기를 활용한 퓨전 국악 공연 ▲ 세계최고 수준의 비보잉(B-boying) 팀들의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 ▲ 퓨전국악과 비보잉의 합동 무대 ‘아리랑’ ▲ 전통 한국무용 등 우리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공연단은 24일 수교기념 문화행사를 마치고, 25일(월)에는 부탄, 26일(화)에는 인접국 네팔에서 우리 재외공관이 주최하는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Reception)에도 참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9월 20일 「왕이」(Wang Yi, 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양자 회담을 갖고, 한 중 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양 장관은 수교 25주년(8.24)울 맞이한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하고, 각급에서의 소통과 교류를 보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양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거듭된 탄도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6차 핵실험 관련, 안보리 결의 2375호 채택에 중국이 중요한 기여를 한 점을 평가하고 안보리 결의의 철저하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중국측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왕 부장은 중국이 중 북간 밀수 단속 강화 조치 등을 통해 관련 안보리 결의를 철저하고 전면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임을 확인하고, 동시에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 노력도 지속해 나가야 함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강원도 3개 시.도가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펼친다. 경기도는 23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합동 관광설명회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원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 미키도 자리에 함께해 3개 시.도의 매력을 일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경기도의 먹거리, 탈거리, TV속 명소들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매력을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에
경기도가 말레이시아 현지 유통업체와 손잡고 도 농식품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확대한다. 류인권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현지시각 20일 10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마테우 리(Matthew Lee) 케이엠티 트레이딩(KMT Trading Sdn Bhd)대표와 3백만 달러 규모의 농식품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엠티 트레이딩(KMT Trading Sdn Bhd)은 ‘94년도에 설립된 수입농산물 취급 유통업체다. 한국산 농식품을 연간 1천 2백만 달러를 수입해 이온, 자이안트, 테스코, 세븐일레븐 등 말레이시아 50개 주요 대형유통매장에 공급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 농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시장에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빌리지 그로셔(Village Grocer)와 베트남 하노이 아에온 몰(Aeon Mall) 등 현지 주요 유통매장 15개소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공동 마케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단순한 판촉행사가 아닌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다양한 경기도 문화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행사로 수원화성.남한산성 등 경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도쿄, 파리, 시드니 등 전 세계 금융도시의 정책 노하우를 반영해 글로벌 금융중심 도시가 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된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서는 도쿄, 파리, 시드니 등 전 세계 금융도시 모두 ‘핀테크 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력 육성 사업으로 손꼽았다. 또한, 사회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지속가능금융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들 세 도시의 정책사례를 반영하여 핀테크 산업 등 첨단 금융 산업의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금융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은 금융위원회의 제33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에서「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2017~2019)」이 논의되는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정책 방향을 검토 중이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도시인 도쿄시는 자산운용업과 핀테크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글로벌 금융도시 도쿄를 위한 자문위원회 (Advisory Panel for Global Financial City Tokyo)를 구성해 해외금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신설 및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합동으로
신동북아시대 협력, 발전, 상생을 위한 2017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한창우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북아여성CEO 및 유력경제단체,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힘찬 개막선언과 함께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에 이어 한중일 올림픽개최 축하공연이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임진강예술단, 중국 가무단, 일본 전통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의 아이돌가수인 타히티와 헤일로, 지역의 자랑인 금잔디와 박상철의 무대로 개막식 축하공연을 마무리했다. 전야제 개막 축하공연 다음날인 9월 21일 개관식 행사에는 한창우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내빈이 참석하여 금년에 5회를 맞이한 GTI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북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내빈의 테이프커팅 이후 시작된 전시장 투어에서는 동계올림픽관 및 GTI박람회 우수상품관 등을 순관하고, 참여업체를 들러보면서 기업들을 격려했다. 강원도 주력분야인 청정식품, 바이오·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이 500여개 부스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일반참관객들에게 일제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의정부 캠퍼스에 신축한 행복(공공)기숙사가 완공돼 21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금으로 지원한 59억 원 등 모두 65 억 원을 들여 ㈜율림건설이 시공한 기숙사는 의정부캠퍼스 언약의 교회 앞 부지에 지상5층 연면적 4,259.92평방미터에 총 100실, 196명 수용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신한대학교 공공기숙사 유한회사가 운영을 담당한다. 100실은 2인 1실로 시공되어 4인 1실이었던 기존 기숙사보다 쾌적한 환경을 보장했다. 또한 체력 단련실, 시청각실, 세미나실, 컴퓨터실, 열람실뿐만 아니라 장애학생 관련시설과 층별 남녀 학생휴게실 등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었다. 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월24만 원 이하로 책정되었으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 입주자로 선정했다. 학생들의 부담은 민자 기숙사 보다 30% 정도 낮아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 겸 신한대학교 공공기숙사 유한회사 김규호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신한대학에서는 김병옥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개관식 행사에서 기숙사 건립에 노력한 윤석율 ㈜율림건설 대표이사와 양철웅 ㈜대원종합
안산시는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난 6월부터 전국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성과, 자구노력, 조직화, 홍보실적 등 지역경제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안산시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8억원 등 총 12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2018년까지 골목슈퍼마켓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관내 120개 나들가게에 대해 각종 경영‧시설현대화 사업지원 및 공동세일전 3회 등을 개최해 매출액 28%, 고객수 26% 가 각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민선6기 제종길 시장 취임이후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 노력에 따른 결과로 지자체 최초로 상인대학과 연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참여형 활성화 정책이 2년여의 시간이 지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수상에 대해 안산시 나들가게 연합회 이상빈 회장은 “그동안 단발적 지원에 그쳐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7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18일 오전 10시 중동의 경제 허브인 두바이 데이라 지역에 위치한 JW Marriott Hotel Amal Grand Ballroom에서 ‘제1회 2017 G-FAIR 두바이’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광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허남덕 주 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권용석 KOTRA 중동지역본부장, 살레 카람 모함마드 알바루시 살레 카람 그룹 대표, 기르쉬 다브라이 제니스 이벤트 CEO, 제니쉬 나이르 GBC 뭄바이 소장, 진대성 GBC 테헤란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G-FAIR 두바이’는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최초의 G-FAIR 행사로,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한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현지 해외 네트워크인 ‘제니스 이벤트’와 ‘GBC 뭄바이’ 그리고 올해 7월 신설된 경기통상사무소 ‘GBC 테헤란’을 통해 이번 G-FAIR 두바이에 약 800여명의 검증된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이번 사업에 큰 힘이 되었다. 상담품목은
수원시가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아일랜드 코크시청에서 열린 제3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개막식에서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았다. 수원시를 대표해 수상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은 그동안 수원시가 평생학습에 쏟아부은 정성과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 시장은 이어 “평생학습은 민주주의의 바탕이자 새로운 복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수원시는 지자체가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을 책임지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중 ‘학습도시’ 운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도시에 수여된다. 2년에 한 번씩 수상 도시를 선정한다. 올해는 수원시, 항저우(중국), 오카야마(일본), 브리스톨(영국), 리머릭(아일랜드), 수라바야(인도네시아) 등 16개국 16개 도시가 수상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지난 8월 학습도시상을 공모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자체가 응모한 바 있다. 염태영 시장은 수상 후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친환경 고효율을 자랑하는 포천천연가스발전소의 준공을 축하 한다며 포천민자발전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이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다. 포천천연가스발전소는 기존의 에너지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포천시가 가진 청정포천이란 닉네임에 부합되는 에너지발전소로 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발전소 임직원은 준공을 축하하며 자축의 메시지를 보냈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시 신속·정확한 현장대응과 피해수습 요령 및 안전조치 등을 담은 '사고대비물질 휴대용 정보집(키인포가이드)'를 9월 19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어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지정한 사고대비물질(유해화학물질) 총 97종의 요약 정보를 담았다. 정보집은 화학사고 대응기관인 유역(지방)환경청, 합동방재센터, 소방서, 군, 경찰, 지자체 등 600여 개 유관기관 종사 2,000여 명에게 배포된다. 이 정보집에는 올해 5월 사염화규소, 실란, 브롬 등 사고대비물질로 새롭게 추가된 28종의 정보도 포함됐으며, 사고대비물질 별 주요특성, 대응지침, 위험성, 방제요령, 인체노출 유해성, 응급조치, 대피거리 등 51개 주요 내용을 요약 수록했다.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장대응자가 초동조치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포함됐다. 사고대비물질의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주소를 비롯해 국내 화학물질 규제사항, 물질분류 표시, 화학 전문용어 등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설명서를 부록으로 덧
이달 말 시행 예정인「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이 9월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그동안 여성 군인에게만 허용되던 육아시간을 남성 군인까지 확대 적용하고, 생후 1년 미만의 자녀를 양육중인 남성 군인도 여성 군인과 마찬가지로 1일 1시간의 육아시간을 근무시간 앞, 뒤 또는 중간에 활용하여 자녀가 생후 1년이 되기 전까지 단축근무 가능하고,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남녀 군인이 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 공식행사나 교사와의 상담에 참여할 경우 연간 2일 범위에서 활용이 가능한 휴가를 신설하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자녀 양육과 관련한 여군의 모성보호와 더불어 남군의 부성권이 강화됨에 따라 군 내 양성평등한 일-가정 양립 여건이 한층 더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구간 정거장에 설치되는 미술작품을 공모해 김형민 작가의 ‘천년의 숲-흔적 위를 산책하다.’등 5개의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신청이 가능하도록 응모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장르 작가들의 총 142개 작품이 응모됐다.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8개소 정거장 중 5개소 정거장을 일반공모 경쟁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3개소의 정거장은 서울시 문화본부가 지명 경쟁방식으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931정거장(삼전사거리)에는 자연(소나무숲)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과 인간이 서로 어울려 공존하는 공간을 표현한 김형민 작가의 ‘천년의 숲 - 흔적 위를 산책하다.’가 선정되었다. 932정거장(배명사거리)은 장용수 작가의 ‘천년의 숲 - 천년의 바람 - 천년의 향기’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에서 발견된 ‘수막새’와 숲속의 ‘나무’, ‘바람’을 모티브로 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각적 언어로 구상하였다. 지하철 8호선과 환승되는 석촌역(933정거장)은 한성백제의 산수무늬와 석촌동 고분군을 형상화하여 단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포한강로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연결되는 IC가 설치된다. 김포시는한국도로공사와 ‘영사정 하이패스 IC 설치‧운영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신재상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김포시의회 시의원,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사정 하이패스 IC 건설사업은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해 국도48호선 신곡사거리의 만성적 교통정체의 해소와 교통량 분산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하이패스IC 설치사업 공모에서 본 사업이 선정돼 사업 추진의 발판이 됐다. 협약서에는 영사정 하이패스 IC 설치․운영사업을 효과적으로 완수하기위하여 사업내용, 사업비 및 사업비 부담, 사업추진방식 등을 담고 있으며,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영사정 IC가 설치되면 김포한강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함에 따라 김포IC 접근시간이 15분 정도 단축 될 것으로 예상돼 고속도로의 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가성비, 공간활용도를 높인 틈새평형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다양한 설계 도입 및 타입을 세분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틈새평형이란 기준타입으로 꼽히는 전용 59㎡(소형), 85㎡(중형), 114㎡(대형)에서 벗어난 주택형을 일컫는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는 틈새평형으로는 전용59㎡와84㎡ 사이에 해당하는 준중형 틈새평형이다. 이는 소형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면서, 중형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는 특장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것. 실제 청약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일례로, 지난6월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암사’(전용면적59~84㎡)의 경우, 청약 당시 최고98.3 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1순위 마감했으며 한화건설이 지난3월 부산진구에 공급한 ‘부산연지 꿈에그린’ 역시228.2대1의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전용면적84㎡A의 경우27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준중형 평형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업계 관계자는 “준중형 틈새평형은
(뉴스와이어) 부산 소재 중소기업인 지엠아이(이하 GMI그룹)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달리는 현대화된 수륙양용차량(버스, SUV)을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선보인다. GMI가 보급하는 수륙양용차량은 볼거리가 풍성한 부산, 포항, 통영, 울산, 여수 등의 육로를 달리다가 버스에 탑승한 상태에서 바다로 바로 입수해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본격적인 도입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 육상에서 60∼7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의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바다나 하천에서의 복원력은 70% 이상 수준이다. 차량 무게는 19t이다. 수륙양용차량은 수중에서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으로 이동한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엔진 1개가 멈추면 다른 엔진으로 운행할 수 있다. GMI그룹은 이미 유럽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비상 시 차량의 모든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고 차체가 부력이 있는 재질과 포밍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니트로 서커스 라이브(Nitro Circus Live)가 5월 14일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FMX)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극적인 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설적인 트래비스 패스트라나(Travis Pastrana)와 챔피언 라이더 조쉬 시언(Josh Sheehan), 모터크로스 레이서 그레그 더피(Gregg Duffy) 등 3인은 세계 최초의 묘기 착륙을 통해 모터크로스에서 가능한 스턴트를 다시 썼다. 여기(here)를 클릭하면 새 지평을 연 기록적 장면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밤의 포문을 연 주역은 위대한 트래비스 패스트라나였다. 선봉에 나선 그는 두 배 크기의 이륙 램프를 박차고 올라 세계 최초의 수퍼맨 더블 백플립(Superman double backflip)을 시도했다. 첫 시도에서 패스트라나는 두 바퀴 주변을 회전했지만 램프 돌파에는 실패했다. 심하게 부딪친 그는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백스테이지로 향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가파른 프리스타일 램프로 돌진한 그는 완벽한 이륙 후 세계 최초의 프리스타일 기술인 더블백플립 수퍼맨 묘기를 성공해냈다. 패스트라나의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07일 --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4일 2016년형 빅토리 비전투어가 과천본사에 입고되어 곧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토리 비전은 2008년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라이더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으며 첫 등장 이래로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간판 모델이자 빅토리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빅토리의 기본 슬로건처럼 미래형 바이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터사이클이 만들어놓은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깬 바이크라고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엔진 필링을 보여주는 1731cc(106 cubic inch) V트윈 프리덤 엔진을 장착하여 현대적인 느낌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조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도 강력한 파워를 품고 있다. 빅토리 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적은 힘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50:50으로 나눈 무게 배분 때문이다. 비
(뉴스와이어)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이 22일부터 무박 2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해커톤(강원·영남·제주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를 말한다. 강원·영남·제주권 해커톤은 11개 창업선도대학이 참가, 연합 17개팀(8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연합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팀별 최종발표를 거쳐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하품팀(가톨릭관동대 김주찬, 부경대 송경호·김지민·최재엽, 영남이공대 구태훈, 창원대 최은수)이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제주대학교총장상)은 ‘광센서와 컬러센서를 이용한 치아건강 관리기’를 주제로 한 IoT팀(강원대 박우진·심우권·하종석·이용섭, 경일대 정원정, 제주대 임석환)과 ‘탁상용 미러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한 MANDNDA팀(경일대 권태현, 동서대 황우진·김용진·정채은·이유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