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주택화재를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진화 한 덕분에 자칫 대형화재로 커질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경미한 피해로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30일 오전 일동면 사당말길 소재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인근주택에서 집안일을 하던 이○○(여, 70대)씨가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확인해보니 상기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 즉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히 초기진화를 시도한 덕분에 보일러실 가득 쌓여있는 장작더미에 옮겨 붙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백만원상당의 가재도구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됬다. 오병준 현장대응단장은 자칫하면 연소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산업체 안전관리자와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제10차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11월 30일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진수근 교수 외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활동의 원칙인 기본인명구조술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4시간동안 진행됬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몸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4분후부터는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여 10분이 경과되면 뇌손상을 남기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중한 상태를 4분의 골든타임을 이용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교육으로, 현재 13%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을 점차적으로 높여 시민 누구나 방법을 습득하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시에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교육으로 총 10차에 걸쳐 법정교육대상자인 의료기관 구급차운전자, 소방안전관리자, 초중고 체육교사,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보육원교사, 교통경찰공무원, 의무경찰 및 AED설치관리자 267명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2018년에는 일반인들도 쉽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손영호)는 11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장고협 장애인 취업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SNS)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전문가 조언을 통한 장기근속 지원방안과 장애인 구직자에게 필요한 직업소양 교육 등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과 장애인 우수 고용업체 선정 표창을 통한 사기진작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장고협 손영호 회장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하여 중증장애인 고용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취업을 원하는 등록 장애인과 구인을 원하는 사업주는 직업재활팀 대표전화(02-754-3874~5)로 문의하면 취업알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제287회 양주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비전을 제시했다. 이성호 시장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로 정하고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한 기틀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 11월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한 것은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주시민의 참여와 관심 격려 등 성숙된 역량과 622년 역사의 품격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 등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을 유치했으며 천일홍 축제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는 2003년 시 승격 이래 조용한 변화 속에서 안정적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이제는 시민이 양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포천시 무한돌봄남부희망 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연말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남부희망복지센터는 사업신청을 통해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상품권 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남부희망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는 사랑나눔반찬봉사회에 전달되어 남부권역 및 중부권역 저소득 가정 60여가구의 밑반찬 식재료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관내 우수기업 제품을 직원들에게 소개해 제품구매 는 물론 홍보를 유도해 기업이익 창출을 위해 1일 개최된 12월 월례회의시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내 소재한 한국미라클피플사 대표로부터 기업소개와 생산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미라클피플사(대표 이호경)는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종합세제 전문기업으로 연간 200~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고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기업제품으로는 치약과 비누, 은나노스텝 다용도 세정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5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호경 대표는 포천출신으로 포천에 공장을 짓는 것이 당연하고 특히 용정산업단지조성이 한국미라클리플사에는 커다란 도움이 됐고 포천시에 감사드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근로자 구하기가 어렵워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화재 취약시기인 겨울철을 대비, 녹양동에 소재한 힐스테이트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30일 실시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공정 현재 진행 사항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임시소방시설의 설치 관리상태, 소방시설용 배관에 대한 내진설치 기준 준수 여부, 소방통행로 확보를 위한 비상차량 동선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예방위주의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의정부소방서장은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에 따라 사전에 정확한 예방책을 수립하고 용접작업 시 관리자에 의한 감독을 철저히 해 준공 시까지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의정부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천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신서면 답곡리 민통선 내에서 소방공무원, 5사단, 연천군청 산불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30일연천소방서 훈련은 민통선을 두고 있는 군사지역인 연천군의 지역 특성상 군부대 관련 화재발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관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서 건의한 민통선 지역 긴급차량 출입 간소화 사안이 수용된 이후로 첫 훈련을 진행했고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군부대의 협소한 진입로를 대비하여 막사 부근 소화전을 활용한 중계송수 및 방수 훈련, 관군 합동 공조 진화 및 지휘 숙달훈련 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민통선 내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합동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포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공단 본부장 팀장 이용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예약일자 변경 평창동계올림픽 차량지원과 이동지원센터 증차 및 효율적 배차시간 이용중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과 간담회를 통해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알게 되었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눈높이 맞춤 서비스로 양질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등의 의료지원 및 건강 향상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의 지원을 받아 의정부역 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11월 29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연 1회 의정부시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50여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상‧하반기 2회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노숙인 및 취약계층 60명에 대해 의료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을 지원했다. 또한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에서는 무료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하상가내 문화공간 장소 지원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한편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유인혁 센터장은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의료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서울아산병원과 장소 협조를 해주신 의 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숙인 등이 건강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논의할 것이다고 전했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최근 전북 고창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AI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포천시는 가축전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된 점을 고려해 AI 발생상황을 예의주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차단 방역 강화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에따른 포천시는 야생조류에 의한 AI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활동에 나서 철새 도래 예상지역인 포천천 및 관내 주요 하천변 산책로에 출입금지 현수막을 설치 방역 차량을 통해 매일 집중 소독 했다 또한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의 협조로 야생조류 분변을 수거해 AI 항원 검사를 하는 등 야생조류로 인한 AI 유입을 적극 차단했다. 한편 포천시는 추수가 끝난 농경지, 저수지 인근 야생조류 서식 위험지역에 대해 소독 활동을 진행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포천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원거리 소독약 분사가 가능한 광역방제기, 방역 차량을 동원 소독을 27일 진행했다. 포천시는좁은 농로에 대해방역 차량 3대가 교차 소독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8일 시민회관에서 8개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프로그램 수강생,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 유공자 표창과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 1개 팀씩 총 8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실에는 문인화, 서각, 산수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각 동 프로그램 공연 후 심사에 따라 최우수상은 중앙동 벨리댄스팀, 우수상은 송내동 맷돌체조팀과 생연1동 사교댄스팀, 상패동 렛미인댄스팀에서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 팀은 2018년도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오세창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각 동 주민자치센터 간 공동체의식 함양은 물론 주민들의 뜻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발굴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 직장문고는 옥정중학교를 29일 방문해 도서 5,800권을 기증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김준호 옥정중학교장, 홍성표 시의원, 권혜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옥정중학교 도서관과 학교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학교는 지난 2015년 3월 1일에 개교하였으나 학교 도서관내 장서가 부족해 도서 확충이 필요했으며 양주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조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직장문고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옥정중학교 학생들이 독서를 기반으로 밝고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양주농협 덕현지점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며 2017년 경기도 따복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에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광섭 녹색정책연구소장 사회적경제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장원봉 사회투자지원재단 지역산림과 자치센터소장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생산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염일렬 서정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체계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는 시민들과 함께 감동365 로고송에 맞춰 건강체조를 함께 하는 등 참석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마을공동체와 사회경제에 대한 정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제129회 제2차 정례회 중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29일 포천시의회는행정사무감사 집행부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향을 제시 우수시책에 대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감사대상 기관은 포천시, 소속행정기관, 하부행정기관, 자치단체의 사무 위임 위탁단체 또는 기관 이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9월 제127회 임시회 기간 중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이 중 49개 감사 대상 부서 총 570건의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부항목별 주요 감사 항목이 가장 많은 부서는 자치행정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국제도시 교류 사업 추진 현황,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 등 28건에 대해 사항을 감사 가장적은 하수도과는 공공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 환경 기초 시설 민간위탁 운영현황 및 감사 실적 등 4건의 항목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올해의 마지막 행감이자제4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 있고 날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전철1호선 양주 구간 열차가 12월말부터 비첨두 시간대 10회 증회 운행되는 등 시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편의성 제고라는 공동 목표의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토부와 코레일 등에 비첨두 시간대 열차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전철1호선의 증회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 왔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17일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을 직접 면담해 양주, 동두천의 열악한 열차운행 여건을 설명하고 증편운행은 경제성 보다는 공공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의 선제적인 공급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에도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함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불편 해소와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 차원에서 증회를 건의하며 지자체 비용부담 최소화 증편과 장기적인 급행화 필요성을 설득해 연말까지 증편운행을 개시하는 안을 극적으로 합
중소기업중앙회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을 대상으로 가구산업 수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지난 8월말 체결된 러시아 가구목재협회와 수출기반 구축, 제품인증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연계해 2017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시회(MEBEL 2017)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전시회 1부 행사에서는 러시아 가구수출 전망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초청받아 경기가구인증센터 연계 방안 및 수출 전용 창구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한국-러시아 가구업체간의 수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참가업체 및 제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러시아 전시회 참가를 통해 주목할 성과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가 참가 업체의 실질적인 수출을 돕기 위해 러시아 바이어와 한국기업 간 매칭을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금성침대, 다나, 동화엠피에스, 마인드브릿지, 무유, 신성아르마니, 엔지크씽크, 캠퍼스라인, 티모드 등 9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 가구 부품, 매트리스, 벙커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홍보했다. 특히 캠퍼스라인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현지 철
포천시(시장 김종천) 세정과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에 대한 인터넷(wetax) 신고납부 방법에 대해 안내문 발송 및 유선방송 홍보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의 납세의무자는 소득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급여지급의 다음달 10일까지 자진 신고 후 납부하는 세목이며, 현재에도 전자 신고제도가 있지만 약 50%의 납세의무자가 행정기관 및 은행을 방문해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인터넷을 통한 간편한 전자 신고․납부를 홍보하고자 관내 납세의무자 전체에 대하여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현재 포천시에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는 사업자(반기분 납부 사업자 포함)는 약 5,500여 사업자로 그중 약 50%가 수기고지서로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는 납세의무자의 불편함과 행정기관 담당자의 이중 업무로 행정의 신속성 및 정확성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납세의무자의 인터넷 신고․납부에 대한 홍보를 시행하게 됐다. 한편 전영진 세정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국세와 결합하여 납부되는 신
동두천강원도민회(회장 이갑규)는 송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송내동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000장을 지난 27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연탄은 당일 송내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달됬다. 송내동장(고춘기)은 오늘과 같은 정성어린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가 이어져 송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훈훈하게 만들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강원도민회장은 비싼 난방비로 인해 연탄난로에 의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보니 연탄 나눔을 함께한 것이 뿌듯하고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지역사회를 위해 연탄을 기탁하고 싶다고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재원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강원도공동모금회 계좌(농협 203-01-448497)로 입금하면 된다. 철원군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모금 기간 동안 읍면별로 집중모금행사를 진행하며 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철원군 일일 순회 모금행사는 내달 12월 8일 13시 30분부터 동철원농협 앞 신철원전통시장에 마련된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되며 긴급복지지원사업 독거어르신들의 월난방비지원사업 재해민들의 화재복구비 등에 지원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작은 정성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포천시(시장 김종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소흘읍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포천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에 구인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적합한 구인업체를 알선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일자리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천시 소재 업체 중 생산직 기술직 서비스직 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했고 이외에도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안내 및 무료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꿈날개 체험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 중 15명이 합격해 채용될 예정이며 참여 업체별로 추후 2차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할 계획이며,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 등록자가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포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전담해 계속 사후관리 할 계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의 명예회복뿐만 아니라, 미2사단 주둔에 따른 피해를 감수하면서 지난 66년간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평화의 상징적인 도시로서,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담아 추진위는 내년 3․1절 개막식을 목표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오성환 추진위원장은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소녀상이 평화의 상징적인 도시인 동두천에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은 동두천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세우는데 것에 그 의미가 있으며, 인권과 평화의 뜻이 담긴 학생들의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혁신적이면서 따뜻한 시민 서비스로 지난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실천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리더십,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양주시의 이번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4월 이성호 양주시장의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 소통 혁신 청렴 친절 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온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되었고,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 받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전국 최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비산)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 나눔장터 수익금과 북카페 톡앤스토리 커피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11명에게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비산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지만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근욱 백석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육군 제5군단은 부대 내 승진체육관에서 군단장 주관으로 올해 발굴한 열여덟 위(位)의 6·25전사자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갖고 24일 그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철원군 기관장, 의정부 보훈지청장 및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 발굴 경과보고, 헌시 낭송, 추모사, 6.25 참전용사 회고사와 축문 낭독, 헌화 및 분향, 유해 운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따른 유해 발굴 작업을 위해 군단은 주민제보와 전사연구, 과거 발굴 사례 등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을 거쳐 6·25전쟁 당시 사창리 전투의 전투 현장 중 한곳인 박달봉 일대(강원도 철원군 소재)를 발굴지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일일 평균 120여명, 연인원 6,000여명을 투입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 발굴 작업이 1천여미터가 넘는 험준한 산악지형과 무더위 등 여러 가지 불비한 여건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유해 발굴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열여덟 위(位)의 유해 발굴과 M1실탄 등 탄약류 2,325점, 수통뚜껑 및 단추 등 개인 장구류 421점의 유품을 수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합동영결식을 주관한 5군단장(중장 최병혁)은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3일(목) 오전 11시부터 군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철원군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전실과소.읍면직원들이 제출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39건에 대해서 선정.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18년도(2017년도 실적)정부합동평가대비 『규제개혁우수사례 선정.심의』개최로 우수사례 공유.확산과 강원도 우수사례 선정에 활용 및 향후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상정된 우수사례 39건에 대하여 위원들이 면밀히 심의한 결과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상 경제진흥과 심상민 주무관 외 11명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부서 최우수상은 경제진흥과 외 2개부서가 심의결과 최종선정이 되어 연말 종무식때 표창과 부상으로 철원사랑상품권 각100만원을 시상받을 계획이다. 규제개혁위원회 철원군 관계자는 “매분기별로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조례 제.개정시 신설 규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굴.접수된 규제내용을 중점적으로 심의해 군민과 기업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중앙로➠보산역➠3번국도➠지행역 일대를 지나며 홍보 개시 동두천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경,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홍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훈련을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길 터주기와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위한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등 기존에 진행되던 훈련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이 함께 동승하는 소방차 퍼레이드와 관내 전통시장 일대에서의 가두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동두천소방서 선병주 서장은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화재를 포함한 모든 재난의 해결책들 중 예방보다 좋은 방안은 없다 라며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교정사목위원회 그루터기 센터에서 의형제함창단 소속 보호관찰 청소년 6명과 명예보호관찰관 30명 등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 나눔 20일 봉사활동을 했다 의정부지원센타는 소외계층 및 보호관찰 청소년 가정을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합창공연 및 요양원 봉사를 실시중인 보호관찰 청소년과 그들과 결연된 명예보호관찰관이 함께 하여 어느 때 보다도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또한 한번도 김장을 해보지 않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명예보호관찰관과 함께 김치속을 만들고 버무리면서 서로 먹여주는 등 색다른 경험에 힘들어도 연신 즐거운 얼굴로 작업을 한 끝에 김장 300kg 담가 불우 보호관찰 청소년 가정과 소외계층 30가정에 전달했다. 의정부교구 교정사목위원회 이문호 신부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양봉환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자아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29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17년도 집행부 주요업무 및 사업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전년도 대비 922억 원이 증가한 5,346억원의 규모로 오는 2018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포천시 시 의회가 지난 9월 제127회 임시회 기간 중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1일 본회의 개회 전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포천시 행정기구 설치 및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 등 의안 심사와 2017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도 업무 계획 보고를 받고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6일간은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이어 오는 12월 7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조례안 등 기
경기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화재 재난·안전사고 발생은 물론 교통정보,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역 등 각종 재난안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App)‘안전대동여지도’홍보에 나섰다. 안전대동여지도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사고나 알림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지도에 실시간 재난·화재, 사고 알림 정보가 관련 아이콘과 함께 표시돼 사용자가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App) 서비스다. 또 미아, 치매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출동소방차, 구급차 도착예정시간 및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안전시설 알림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의정부소방서 홍보담당자는 “내 주변 재난사고를 바로 알 수 있는 안전대동여지도로 실시간 재난·화재 사고 소식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