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날로 늘어나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운영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선다. 3일 포천시에 따르면 올해 이월된 체납액은 약 195억원으로 시는 성실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조세정의 확립차원에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포천시는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조회 등을 파악해 압류 및 공매 등의 체납처분을 진행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자료 제공, 가택수색 및 형사고발 등 더욱 더 강력하고 다각적인 행정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의 29%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고 연중 주·야간 집중 영치 단속을 확대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영진 세정과장은 “상습·고질 체납자는 성실납세자의 의욕을 꺾고 시정발전을 저해하므로 행정력을 총 동원 반드시 징수할 것이며 납부 의지가 있는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할납부 유도로 경제회생을 지원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펼쳐 조세정의 실현과 건전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5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순직 소방공무원을 위한 애도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3일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로에 목줄이 풀린 개가 돌아다녀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아산소방서 김신형(29·여) 소방교와 현장실습 중이던 김은영(30·여)·문새미(23·여) 교육생이 구조현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에 소방서는 4월 정기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시작하기 전 안타깝게 순직한 3명의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애도묵념에 이어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위험한 환경속에서 꽃다운 나이의 소방공무원들이 순직을 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순직 소방관 애도를 위한 조기 게양과 함께 추모 현수막을 게시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광릉숲 우회도로(국지도98호선 소흘~내촌) 전면 재포장을 도로관리청인 경기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국지도 98호선은 경기도가 유네스코 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광릉숲을 차량 매연 등 각종 공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 사업비 882억을 투입해 지난 2008년 12월 완공한 도로이다. 이에따른 국지도 98호선이 완공이후 도로는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개통 이후 대형차량의 통행량 증가와 도로의 노후로 포트홀 거북등 균열이 전체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반복되는 도로 유지보수에 시 도로보수원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도로포장공사(L=7Km, 12.4억원)는 광릉숲 우회도로 전구간에 해당하는 재포장공사로 도로주행성과 차선 시인성이 도로개통 때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4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시민에게 필요한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의학드라마 중 선후배 의사의 대화를 소개했다. 이날 후배의사가 선배의사에게 선배는 좋은 의사인지 아니면 최고 의사인지를 물어보아 선배의사는 나는 둘 다 아닌 환자에게 필요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중이라고 대답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아무리 좋은 의사라도 환자를 치료할 능력이 없으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감정 없이 법대로 처리하거나 처리는 못해주면서 들어만 준다“면 최고의 공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공직자는 성심성의껏 들어주는 경청과 그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수행 능력을 경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시장은 지난달 해피누리복지관 개관 및 행정복지센터별 향토방재단 발대식을 위해 애쓴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안전한 도시 기반이 없다면 모든 것은 사상누각에 불구하다.”면서 “공무원들의 기본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으로 큰 재해가 1번 발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3월 29일 별내동 복지넷 위원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복지전문가 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복지넷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6회 이상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월에는 복지넷 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식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번에는 민원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지원되는 공적서비스와 민간복지서비스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넷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환 센터장은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복지넷 위원들이 복지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변긍수)는 지난 29일 개학기를 맞이해 초 · 중 · 고등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상반기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30일 포천시에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소흘읍행정복지센터 20여명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렛 전달 및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이에따른 세부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노래방·PC방·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22:00 이후) 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 이어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각종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긍수 소흘읍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합동점검에 동참해 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수시로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 학교 주변에서 선도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보호활동에 참여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대표 한지석)은 남양주시 호평평내 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서 잃어버린 소리 찾기’보청기 전달식이 30일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있는 고령의 독거 어르신에게 23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여 세상과 소통의 창을 만들어 드리게 됐다. 또한 오티콘보청기 한지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소리 듣는’기쁨을 선물할 것 이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013년도부터 나눔협약을 통해 매년 무료 청각검진 및 보청기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체육회(회장 박경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체육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제주 지역의 주요 체육시설과 관광 명소를 견학하고 체육회의 올해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주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시설물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건읍 체육시설과의 비교를 통해 지역 접목 가능성을 모색 견학 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및 올해 주요 사업관련 토론과 의견개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경원 회장은 “체육공동체 형성과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해선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해 진건읍 체육회 이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워크숍은 서로간의 소통과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체육회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녀)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85가정에 직접 담근 ‘사랑의 고추장을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그동안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쌀, 김치, 고추장, 밑반찬, 이불 나눔 등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박선녀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갔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돈 남면장은 “아침부터 함께 수고해주신 남면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7일 경기도가 규제혁파 의지 고취를 위해 경기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12월 마전동 일대의 261만2096㎡(79만여 평)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성과를 과제로 발표해 경기도 31개 시‧군중 본선에 진출한 16개 시‧군과 경합을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마전동 일대 시민들의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위탁고도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국방부 등에 건의했으나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군 관련 주요 현안과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신설한 관군협력팀과 규제개혁팀 등 관련부서의 협업을 통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 보호구역의 지정범위보다 과도하게 설정되어 있는 사항을 확인하고 국방부와 합참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양주시의 성과가 군사규제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의 과도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재조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대상자 김재연씨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재연씨는 홀로 두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부모 가구의 가장으로 8년간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자녀이름의 희망키움통장을 3년간 꾸준히 저금하여 그중 1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재연씨는 “그동안 받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으며, 자신이 받은 사랑을 누군가에게도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적금 만기로 목돈이 생겨 얼마라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중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가정을 위해 이 돈을 사용해 달라. 또한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애 여성아동과 과장은 "이번 후원금 기부는 취약했던 수혜자가 힘을 얻어 다른 사람의 후원자가 되는 선순환의 아름다운 본보기이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동주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가 총 4,43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동두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사업과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해 2018년 본예산 대비 315억원(7.6%)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본예산 대비 140억 원이 증가한 3,681억 원, 특별회계는 175억 원이 증가한 749억 원으로 확정된다. 세입 주요내용으로 일반회계는 지방교부세 83억 원, 조정교부금 36억 원, 세외수입 18억 원 등 140억 원이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상수도 순세계잉여금 101억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46억 원 등 175억 원이 늘었다. 또한 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사업과 편성액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50억원, 동원베네스트~일신건영아파트간 도로개설 27억원,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공사 16억원,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주변 편의시설 조성 13억원,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사업 8억원, 생연초교 앞 안전기반시설 확충사업 7억원, 강변도로 교량 보수 보강 5억원, 무단횡단방지휀스 및 중앙분리대 설치 1억원 등이다. 한편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준공 및 개장식이 3월29일 오전 10시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시민 여러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참 좋은 날에 세계수준의 의정부 컬링장 준공과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컬링장 건립에 도움을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님,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님, 국회 문희상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의정부컬링장은 국비 50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29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99억8천만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쳤다. 또한 의정부 컬링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최고의 빙질과 시설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초로 CO2 냉각방식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링크 내 빙면 스톤보관함을 별도 설치하고, 유지관리 편의를 위한 자동승강조명장치 및 생동감 있는 경기관람을 위한 스피드 돔 카메라를 설치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경기도 최다 컬링팀(중등 3, 고등 2, 남자성인 일반 1)인 6개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원=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3일부터 3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강원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대학부 선수단 태권도 91개팀 1,000여명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태권도협회와 철원군태권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고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 강원도체육회가 후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는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28회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가 열려 선수단 2,000여명이 철원을 방문했다. 한편 이현종 철원군수는 “7일간 2000여명의 레슬링선수들이 다녀간 후 또다시 태권도대회를 통하여 철원군이 스포츠마케팅의 도시로 위상을 높여 지역 상경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은)는 지난 22일 백석읍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6개교 학교장과 씨실엔날실 교육공동체 임원, 청소년 지도위원, 기타 관계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청소년 복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라 전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신청에서 탈락한 저소득층 맞벌이 가구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향후 대상 학생 모집과 관련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씨실엔날실 교육공동체 임원과 청소년 지도위원들 역시 저소득층 아이들의 지도와 관련,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정주 백석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지역의 협력과 연계를 통한 청소년 복지문제 해결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 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1일 포천경찰서(여성청소년년과) 오원식 수사관과 함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청소년안전지킴이 14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직무교육이 이루어져 공익활동 참여자로서의 기강확립, 비위발생사항(품위손상, 음주활동, 올바른 수신호 등)숙지, 활동복 착용법 등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포천경찰서 오원식 수사관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과 올바른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는 포천시의 어르신으로서 존경받는 공익활동 참여자가 되길 기원하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위압감을 주지 않고 단정하고 세련된 품행으로 친절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봉사하는 포천시의 안전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건강이 허락된다"면 지역의 손주같은 어린이들을 위해 등굣길 안전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아름답고 값진 노후가 어디있겠냐”며 청소년안전지킴이로서의 참여활동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두천 MTB 자연휴양림 및 놀자숲 조성 사업의 착공식이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의 주관으로 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월 22일 14시에 MTB 자연휴양림 현장(탑동동 83-2) 내에서 개최되었다.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착공식에서는 동두천 시립 풍물단, 동두천여중의 크라티아 댄스팀, 노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그 동안의 사업추진 성과 보고, 홍보영상 상영 및 착공을 알리는 축하 발파식 등의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MTB 자연휴양림은 산림레포츠형 자연휴양림으로, 숲속 휴양관, 숲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과 그 주변에 야생화단지, 물놀이장 등을 갖춘 휴양시설 및 MTB학교, 산약초 체험장 등의 교육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놀자숲은 계곡 위 하늘네트, 네트 어드벤처, 트리하우스, 120m에 달하는 슬라이드, 숲속 놀이터 등의 외부시설과 클립앤클라임, 네트 및 에코어드벤처, 푸드코트 등의 실내시설이 놀자센터 내에 조성된다. 또한 두 사업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놀이가 숙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계성을 높여,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3월 21일(수) 저소득‧위기가정에 대한 외식 지원사업으로 ‘맛있는 감동, 행복한 오늘’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부양가족의 부재, 우울감 등으로 인하여 외출이 어렵거나 외식활동에 제약을 받는 대상자들을 선정하여 외식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소외감 감소와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저소득 외식지원사업 중 ‘착한가게’로 선정된 업체에서 대상자들의 식사 지원을 하였고, 몸이 불편하시거나 앉기 힘든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리를 배려해주는 등 도움을 제공하였다. 또한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후원업체에서 만두를 지원하였고, 각 가정의 귀가 길에 선물로 지원하여 사업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 외식지원 사업에 도움을 준 ‘착한가게’ 업체의 대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을 해야 하는 업체로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지원하였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흥면 석OO님(68세/여)은 “평소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가족들과 함께
(남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18 신중년 취업박람회’에 6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재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만전식품㈜, 광릉레져개발㈜, 쿠팡 등 관내 외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255개의 일자리가 제공되고, 510명이 현장 면접을 치렀으며, 149명이 채용이 결정되거나 2차 면접이 확정됐다. 특히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이 대거 박람회에 참여해, 작년 11월 개최된 박람회 대비 두배 이상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제창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채용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에 대하여도 추가알선과 취업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전 계층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 및 구직자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하
(철원=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철원군은 23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생활개선 철원군 근남면회(회장 박순희)가 지역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재)철원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이성호 시장)는 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열린혁신 감동365 100대 실천과제’선정, 실천보고회를 개최했다. 2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시정 운영 방향인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추진을 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동행정을 추진하고 시민은 감동행정에 참여하는 열린혁신 감동365 100대 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30여 일간의 공모전과 토론을 거쳐 공무원과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bottom-up) 혁신 과제로 시민이 감동 행정에 참여하는 사회혁신 11대 과제, 시민에게 감동 행정을 펼치는 정부혁신 89대 과제를 선정했다. 100대 과제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과제와 현장에 기반을 둔 행정서비스, 시민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회혁신 과제는 각 읍면동별 특색에 맞춰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하게 될 ‘희망지킴이 우체통 사업’ 등 복지분야 3건, ‘도락산 등산로 정비’ 등 환경분야 3건, ‘시민이 만드는 보행안전길’ 등 안전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경기도청 세원관리과와 공조하여,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동산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실시했다. 1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납세의식 결여, 납세 회피, 고의적 재산 은닉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는 고질적인 고액체납자 7명(진접읍2, 별내동3, 와부읍1, 화도읍1)에 대한 긴급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체납액 징수와 동산을 압류했다. 또한 남양주시는 체납자 거주지를 사전 출장조사 후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한 후 3일 동안 가택 수색을 통해 체납액 8백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고, 장롱에 숨겨진 금고에서 현금 1천만 원, 수표 1억 1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과 명품 가방, 시계, 귀금속, 고급카메라 및 양주 등 89점을 압수하고 또한 고급 오디오, TV, 에어컨, 냉장고 등 수천만 원 상당의 동산도 압류했다. 이번에 압류한 동산은 향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정평가를 거쳐 공개 매각을 통해 환가하여 체납세를 충당할 방침이다. 한편 지명관 징수과장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서 호화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현대미술의 거장 이성근 화백 초대전이 지난 3월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인 이번 전시회는 편안하고 수수한 옷차림에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 허물없는 행동까지 세파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함을 이성근 화백의 원화와 판화, 도자기 작품 등 200여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수화, 탈춤, 학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빼어난 동양미를 표현함으로써 한국의 정서의 내적 깊이를 담아내고 있다. 이성근 화백은 “그림은 존재의 소산으로 인위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느끼는 대로 그리며 내 안에 숨어 있는 예술혼을 표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솔잎, 어린 아기들의 자연스러움처럼 보이는 대로가 아닌 느끼는 대로 저지르는 것이 지금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화백은 “꿈을 꿔야 꿈 같은 작품이 나오며 자연스레 발생하는 꿈을 간직하고 표현해 내 세계를 대중과 같이 호흡하고 싶다”며 “예술가는 손의 표현 한계를 뛰어넘어 내 언어와 몸짓, 내 존재 자체를 표현하는 것으로 좋은 무대에서 다양한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은현면 감동365협의체(위원장 신홍섭)는 지난 16일 ‘2018 은현면 안전수호천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행복한 안전 은현 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안전수호천사단은 은현면의 재난 안전사고를 개인이 아닌 지역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마을별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설했다. 은현면의 12개 마을별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장비소유자, 남녀의용소방대, 산업발전회가 주축이 되었으며 소통밴드 개설을 통해 보다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평상시에는 계절별 안전테마(화재, 호우, 대설 등)에 따른 안전점검과 사전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유사시에는 피해현장 보고와 복구지원(농로 및 도로 복구, 제설작업) 등을 진행해 은현면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한편 신홍섭 위원장은 “향후 1년 동안 재난안전 피해신고 종류별 데이터를 구축해 피해 예상 지역을 선정하고 사전 조치를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타개하고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오는 2019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포천시는 각 부서 보고회에서 자체 발굴한 핵심사업 중 2019년 국도비 확보 주요사업으로 선정된 14건에 대해 보고와 이에 대한 확보 대책을 통해 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 발굴 및 효율적인 재원 확보 개최됐다. 이번 포천시의 2019년 국도비 확보 주요 신규사업으로 ▲소흘읍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통일대~방축3리) 490억원 ▲신북면 미급수지역 용수공급사업 96억원 ▲포천2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132억원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조성사업 30억원 등이며, 계속사업으로는 고모~무봉간 도로확포장 공사 250억원 ▲소흘읍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400억원 ▲포천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공사(3단계) 378억원 등이다. 특히 포천시는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증가 등 기초생활보장 확대 및 재난안전에 대해 재정 수요증대로 인한 포천시 가용재원의 한계에 따라 시민 만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 국회의원, 도의원,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7일부터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전국 최초 어린이 스내그골프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스내그 골프 체험은 썰매와 골프를 결합한 놀이형식의 골프체험 프로그램으로, 골프에 대한 경험과 사전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이다. 이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된 클럽, 런처, 롤러 등의 다양한 골프 교구와 장애물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코스는 아이들의 창의력 신장과 골프에 대한 흥미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스내그 골프 체험은 봄시즌 6월말까지 가을시즌은 9월에서 11월에 운영하며,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단체 및 개인도 참여가능하며 전문지도자가 골프의 기본동작, 규칙, 미니홀 게임 등을 지도 회당 40여분이 소요된다. 이어 단체는 사전 예약제로, 개인은 당일 현장 예약접수 사계절 썰매장 입장권을 예매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비전센터는 체험, 놀이, 교육이 융합된 어린이 감성체험시설로서. 자연․예술․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실과 야외 사계절썰매장, 라바파크를 운영하고 있어 지난 2015년 7월 개관이래 연간
(포천.가평=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전 지역위원장(최호열)이 6월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최호열위원장은 오랜 성찰과 고심 끝에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으며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신념으로 한걸음 뒤로 물러나 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진보정당의 불모지이자 험지인 포천·가평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깃발을 꽂고 당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정치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져왔다. 또한 1만 여명의 당원을 확보해 지역위원장이 없는 사고지구당의 굴레를 벗기고 더불어민주당의 정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 5·9대선에서는 포천·가평지역 선거대책상임본부장으로서 문재인 정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러나 최 후보는 지역의 정치는 아직 관습적인 틀을 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해 수십 년 간 이어져 내려온 보수정당의 일당 독점 권력체제는 아직도 굳건히 유지되고 있고 시민을 위한 합리화와 원칙이 바로 선 정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보건복지부의 ‘2018년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 기능보강 추가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7억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향상과 직무기능향상훈련 실시, 보호적 조건에서 근로 기회 제공, 임금 지급등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경쟁적 고용시장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양주시는 이번 기능보강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 양주시 삼숭동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건립 할 계획이다. 신축 예정인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작업장, 사무실, 집단활동실, 창고 등을 갖춘 건축연면적 750㎡(예정), 3층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4월 중 기본․실시설계에 돌입할 계획으로 2019년 3월 생산설비 등을 갖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건립되면 삼숭동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건립 중인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립예정인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상호 연계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16일 평택 산란중추 사육 농장 AI 의사환축 발생과 관련해 포천시 방역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방역대책 상황실을 비상태세로 전환하는 등 관내 발생상황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태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천 포천시장은 선제적 방역 강화 일환으로 소흘읍 무봉리, 영중면 금주리, 창수면 주원리 3개 거점소독초소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태세 유지를 지시했으며, 대규모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에 대한 근무강화를 조치하고, 관내 가금농가 등 축산관계자에 대해 평택 의사환축 발생 상황을 실시간 전파하는 등 축산관계자들의 방역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평택 의사환축 발생농장에서 산란중추를 입식한 양주시를 비롯 연천군, 동두천시 등과 인접한 국도 37호선에 대해 군제독차량을 동원한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및 축산과 방역차량을 총동원해 양주, 동두천에서 진입하는 주요도로 및 인접 가금농가 일제소독을 지원해 차량 및 운전자로 인한 AI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별 가금농가에 대하여 농장내부, 축사, 사용장비 및 농장차량에 대한 일제소독을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3월 16일(금) 14:00~15:30 포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 200명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사전 홍보 및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여 피해자전담경찰관 역할 홍보 및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집중적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의 황금시간(골든타임)인 초기단계에서 즉각적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으로 소외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피해자 보호․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가 조금이라도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