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민들이 쾌적한 메타세콰이어길의 이용할 수 있도록 목교 및 포토존 등 휴계시설물 설치하고「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은 목교 1개소와 조경석 벤치 50개소, 그네의자 2개소, 암석원 5개소, 포토존의 설치 및 메타세콰이어 4주의 보식작업으로 이뤄졌다. 또한 일부 구간의 보행길이 끊겨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부분을 목교로 이어주고, 조경석 벤치 등의 휴게시설물을 곳곳에 설치하여 메타세콰이어길의 보행환경 및 휴게기능을 향상시켰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보고 싶은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동장 박용호)는 지난 10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하고자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지나다니는 도농역 주변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다산2동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원, 다산파출소 및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등 약 20명의 참여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도농역 주변에 밀집된 상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용호 다산2동장은 “민․관이 합동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다산2동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주요내용 :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 관련법령 : 소방기본법 제21조 3항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 [별표3] 과태료의 부과기준 ○ 시 행 일 : 2018. 6. 27.(수)부터 시행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횟수에 관계없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그동안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차종별로 5~8만원이 부과됐으나,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돼 소방에서 과태료를 직접 부과하는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 단속 대상으로는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소방자동차를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차 양보 방법은 일반 도로상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할 경우 긴급차량의 진행차로에 있는 차량과 우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우측방향으로 양보한다. 긴급차량의 좌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좌측으로 양보하면 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전곡역 및 전곡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는 한수이북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임진강 및 한탄강 주변 유원지 행락 및 낚시객 등에 대해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연천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군남댐의 수위조절을 위하여 방류를 할 계획에 있어 강변지역 주변 집중순찰을 통해 행락객 안전확보 및 지자체와 협조하여 위험구역 대피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계속적인 경찰의 위험방지제지 요구에 불응할 경우도 불응할 경우에 경범죄 처벌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서민 서장은 “폭우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물 높이가 상승하고 있어 강을 관할하고 있는 연천 등 4곳 파출소에 순찰은 물론 지속적인 안내 및 경고방송을 통하여 한 명도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7급 이하 공직자 상호 간 이해와 소통으로 조직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공직가치 내재화의 토대 마련 등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주시는업무공백최소화를위해지난 6월 26일과 7월 6일 오전, 오후 등 3개조로직원들을 분산편성해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벗어나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오프닝 공연, ‘청렴한 공직생활의 조건’ 등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콘서트, 청렴연극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진행하며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청렴연극을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어오고 있던 부패와 비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직자들이 그 연속성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공직자 각자가 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해 달라”며 “청렴도시 양주 조성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태풍 삐라삐룬의 영향으로 국지성 폭우를 예상해 장마철 임진강, 한탄강을 찾은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야로 하천 및 저수지 주변 순찰을 실시한다. 연천경찰서는 지난해 8월 연천군 한탄강댐 인근에서 50대 낚시객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던 사건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연천 임진강, 한탄강은 해마다 이맘때쯤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그만큼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연천경찰 관계자는 올 해 만큼은 해마다 일어나는 낚시객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기 위해 모든 지역경찰이 하천 및 저수지 주변을 주·야로 쉴 틈 없이 순찰하여 낚시객들에게 안전주의사항을 당부 인명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임진강 홍수조절지 부근엔 북한 황강댐에서 무단방류를 대비해 지속적인 대피방송을 실시하여 캠핑객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서민 서장은 해마다 장마철이면 대형 수해와 인명피해가 막심하다”며 장마철 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난달 26일 38명의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이 개강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자체적으로 기획·진행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이다. 특히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풀어보고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이 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다듬어 최종적으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대진대 허훈 교수 및 공공성과연구원 유동상 교수를 비롯한 이론 전문가와 다양한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아카데이를 유익하고 현실감 있게 기획·추진하고 있다. 제1회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총 12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월 말까지 열리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월 2일 다산2동행정타운에서 16개 읍면동의 다양한 시민들과 공무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6개 마을 돌봄을 위한 정다운 이웃 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했다. 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주민욕구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돌봄 이슈와 의제를 결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별로 단기‧장기 계획을 세우는 자리였는데, 읍면동 복지넷 위원을 비롯한 참여한 시민들은 계획으로만 그치는 계획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이로써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요한 하나의 축인 16개 마을별 보장계획의 윤곽이 나타났으며, 이는 앞으로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시민이 함께 설계하는 시민 참여형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이디어발표회, 시민간담회 및 공청회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6월 01일(금)부터 06월 30일(토)까지 한 달 동안 양주시 남부권역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2018 행복한 돌봄’ 폭염대비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또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통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방문이 시급한 대상을 찾아뵙고 폭염대비 물품을 배분함으로써 여름철 혹서기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의 지정기탁을 통하여 폭염대비 물품이 준비되었으며, 폭염 취약계층인 가구들이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통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대나무허브목각구슬베개’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특히, 2차례 이상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서비스연계가 이루어지는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이OO님(87세, 남)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
[2018 러시아 월드컵. 대 독일전 경기모습]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육군 제 5군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선배전우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한「2018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은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6·25전쟁 참전용사 36명과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환영연주회, 특공무술 시범, 군악연주회, 장비 및 물자관람 등 1부 행사와 오찬 및 후배장병들과 대화 등 2부 행사로 구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선배전우들에게 우리 후배장병들이 보내는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오찬시에는 단순히 한끼 식사만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후배장병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참전용사 한 분당 멘토 장병 2명을 편성하여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후배장병들은 선배전우들의 생생한 전쟁 경험담을 들으며 국가에 대한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5군단은 사소한 부분까지 참전용사들의 편의를 위해 부대로 이동할 때나 오찬장으로 이동할 때 군단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8일 육군 제 5기갑여단은, 지역 내 8개 보훈단체 34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부대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지역 보훈단체원 대상 장비소개 및 체험, 전투물자 소개, 장병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참석한 보훈단체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기갑여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차 및 장갑차, 궤도장비 소개, 장비 위력시범, 연막탄 사격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호국보훈단체원에게 군 생활의 향수뿐만 아니라 선진강군의 위용을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인 양주시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멋진 행사를 준비해준 후배 전우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행사를 주관한 5기갑여단장(대령 곽재영)은 "선배 전우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선배 전우들의 뜻을 이어 우리 군의 존재목적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확고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토착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해 북한강변 1만㎡ 면적의 교란식물 퇴치활동을 전개했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퇴치활동에는 한강유역환경청, 화도행정복지센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133공병대대,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퇴치 식물은 북강강변을 중심으로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이다. 단풍잎 돼지풀과 가시박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대표적인 외래식물로 번식률이 매우 높고, 생존력이 강해 토착식물의 서식지를 빠르게 잠식하여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특히 생태계교란식물은 토착식물 및 수목의 성장을 방해하여 고사시키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남양주시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과 더불어 북한강변 수변경관 조성을 위해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한 구간(연장길이 800m)을 다년생 토착식물인 구절초와 벌개미취를 파종했다. 또한 남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란식물의 왕성한 성장 시기에 맞춰 실시한 제거활동으로 생태계교란식물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한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을 실시한 농가주는 “포도는 제 때 솎아주고, 제 때 봉지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기계 활용이 어려워 일손이 아쉬운 작업인데, 농촌을 이해하고 잘 아는 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병식 가산면장은 “가산의 명물 ‘가산꿀포도’에 포도봉지를 씌우면 친환경 고품질의 포도생산은 물론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의 손길이 포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 적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용인시가 후원한 이번 청소년 관악제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1개 팀 등 도내 청소년 관악부 26개 팀 총 1,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날 청소년 관악단원들은 클래식에서부터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열띤 경연 후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광주초, 신일중, 고색고 등 3개 학교가, 최우수상에는 당촌초, 중촌초, 화성장안초, 신성중, 백학중, 일산고 등 6개 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학교인 광주초 관악부는 James Swearingen의 ‘Exaltation’란 곡을, 신일중은 Satoshi Yagisawa의 Primavera라는 곡을, 고색고는 Rossano Galante의 ‘MT.EVEREST’라는 곡을 호연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초등부 10개팀, 중등부 5개팀, 고등부 1개팀 등 16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학교 관악부의 지도교사들에게는 지도자상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를 치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청평면 고성리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물에서 안산시 거주 친구 일행 6명이 금일 12시경 수상레저시설물에서 물놀이 중 박○○(남/31세) 1명 익수사고 발생, 사고발생 후 관계자에게 알려 시설물 아래 물속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요구조자를 건져냈고, 현장도착 후 CPR 실시 및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물놀이 시즌이 돌아오면서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안전장비를 착용했다하더라도 항상 안전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은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5일 한석봉 체육관내에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가졌다. 재향군인회(회장·장석윤)가 주최한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학생, 주민, 군장병 등 600여명이 참석해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을 가다듬었다. 행사는 현역장병 군가와 위로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참전가족 꽃다발 증정,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위로연 등으로 진행해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전후 세대들에게는 자유민주주의의 고귀함을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김성기 군수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그 짧았던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참전유공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남면은 신산체육공원 일원에 조성 예정인 ‘감악문화 정원’ 가꾸기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감악문화 정원’ 가꾸기는 남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정원사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위원회는 주민이 정원사가 되어 신산체육공원, 신산시장, 면사무소로 연결되는 플랜트 정원을 직접 가꾸는 등 아름답게 변화하는 거리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감악문화 정원 가꾸기를 통한 플랜트 정원 내 꽃 심기는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주민 스스로 두 종류의 꽃을 최적의 배치와 색감을 살려 디자인한 후 식재하는 등 높은 성취감을 보였다. 한편 이상돈 남면장은 “위원회와 주민들이 아름다운 감악문화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감악문화 축제의 내방객에게 확실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 송우리 470-1번지 일대(홈플러스앞)에 들어설 예정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아파트의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칭)포천 한울지역주택조합은 사업추진의 가장큰 걸림돌인 토지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했다. 지역주택 관계자인 한울의 대표는 작년(2017년02월)에 지주들과 토지약정체결을 완료했다고 한다. ㈜대우산업개발에서 시공하는 송우이안아파트는 948여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74㎡,84㎡로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으로 계획되어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송우이안아파트(대우산업개발)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및 4베이의 판상형과 이면개방형의 타워형이며, 각 세대 내부에 가변형 벽체와 주방 팬트리 등 매립형 수납장을 제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43번국도를 이용하여 주변 도시 이동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예정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며, 포천 용정산업단지, 고모리 디자인빌리지사업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내실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방문형서비스란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 상담·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현재 가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방문서비스는 보건소, 읍면 등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는 방문건강관리 및 맞춤형 복지사업과 노인복지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민간기관에서 수행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등이다. 가평군은 여러 유형의 방문형서비스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근 '방문서비스 연계·협력기관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희망복지실, 보건소, 읍면, 유관기관 등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는 지역단위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대하여 수행인력의 공동방문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공동방문이 어려워 개별방문시에는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서 해당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대상자에 대한 상시 보호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가평군 관계자는 “방문형서비스사업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에서는 20일 전곡농협 하나로마트(전곡읍 평화로 577)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군부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단위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 테러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상황으로는 남북 분단 상황에서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한 반북단체의 생물학무기 폭탄 테러 시도를 가상하여 실시하였다. 실제상황에 즉가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 절차 숙달, 유관기관별 현장 대응 과정과 연계된 훈련, 복구 및 후속조치를 위한 각 기관 및 개인별 인무 구체화 훈련 등을 훈련 내용으로 지역주민, 경기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했다. 한편 훈련을 참관한 김규선 연천군수는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을 통하여 테러 위기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민관군경이 합동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작년보다 이른 오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관내 5개 발물놀이터와 4개 분수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양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통해 도심 속 휴게공간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시범운영을 통해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발물놀이터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리근린공원(광사로 131-66), 덕계근린공원(평화로1435번길 56), 봉우근린공원(고암길 306-31), 선돌근린공원(옥정동 578-8), 고읍제1어린이공원(고읍로 25)에 조성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시설 정비를 위해 정기휴장, 우천 시에는 임시휴장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5일마다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물놀이시설을 통해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놀이를
양주시가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당선되며 양주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연이어 맡게 됐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등 다가오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새 시대, 엄청난 발전의 기회 속에서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해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를 내세우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밝혔다. ■ 첫째,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북부 행정 역사의 모태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나갈 것이다. 양주문화재단 설립, 최신식 아트센터 건립, 양주 관아 일대 관광자원화, 유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양주예술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2회 양주예술제는 양주예총 주최, 양주예총 산하 7개 단체 주관, 양주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양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매.끼.꿈’과 합창페스티벌, 국악협회 정기공연 ‘국악한마당’, 연극 ‘마지막 승부,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이 올려 진다. 24일에는 경기소리보전회의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공연, 양주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소품전, 배너시화전, 영화포스터전 등 전시와 함께 시민 소망나무,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페이스페인팅, 특수분장, 각종 공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또한 30일에는 양주음악협회 주관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사랑의 묘약’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가평군이 주민안전과 차량안전운행을 위해 이달 말까지 2억1천여만 원을 들여 저효율 가로등 300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체구간은 가평읍~북면 9.8km 구간 87등을 비롯해 한석봉 체육관~파란채아파트 구간 33등을 LED 150W로 교체하여 야간학습 후 귀가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키로 했다. 또 교통사고 위험구간인 청평면 대성리 일원 메탈힐라이드 60등도 교체해 도로환경개선과 고효율 기자재 사용에 의한 시설유지비를 절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설악~청평간 국도 75호선 개통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청평면 고성리~가평읍 달전리 14km 구간 노후가로등 120등도 교체 완료할 예정이다. 신상운 생활민원 팀장은 “야간밝기 개선으로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범죄예방 효과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가로등 설치를 확대해 지속해서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감으로써 주민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가평소방서~계량교 2㎞ 구간 40등을 비롯해 종합운동장 사거리~가평 카센터 1.2㎞ 구간 22등, 가평 군청~프라자 모텔 1㎞ 구간 21등, 가평터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영근)는 지난 15일 신북면주민자치위원회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두코대대(육군 제1633부대)를 중심으로 관내 3개 초등학교(신북, 왕방, 외북)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지역 청소년을 위한 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 체험 행사’(이하 6.25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군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지역 부대 장병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3개의 그룹으로 나눠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 마일즈 장비와 생활관 및 군 편의시설 견학, 군장비 및 피복체험, 장갑차 및 전차 체험 등을 순환식 견학으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식 후 장갑차 탑승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큰 장갑차가 물 위를 떠다닌다고 해서 놀랐고 장갑차를 직접 타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유창 신북면주민자치위
(가평=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가평군에 종합스포츠타운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활체육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기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이 자리한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에 2016년 개관한 다목적 한석봉 체육관을 비롯해 금년 상반기에는 야구장과 국궁장이 완공되면서 각종 체육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체육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리틀 야구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가평군은 올해 유소년 및 직장인 축구대회, 풋살대회, 리틀야구대회, 산악자전거대회, 테니스대회, 마라톤대회, 합기도대회 등 자연과 체육 인프라가 어우러진 체류형 전국대회 23개를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각종 체육대회의 운영을 원활하게 하고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스포츠타운의 메인격인 가평종합운동장에 1500석 규모의 관람석과 160m길이의 스탠드를 추가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현재 가평종합운동장 내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1면, 우레탄 육상트렉 400m 8레인, 배구장 및 농구장, 투포환, 멀리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관장 이종범)은 포천시 독거어르신 및 IT정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 개소식 및 제막식을 지난 6월 14일(목)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부분관 오카리나 동아리 ‘천상의 하모니’팀의 1부 축하 공연으로 시작하여 이종범 관장의 격려사, 사업 참여 대표어르신의 축사, 사업안내 그리고 2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삼성 SDS,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센터가 지원하는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사업은 IT정보 취약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IT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정보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하는 사업이다. 또한 노리터 사업은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컴퓨터 기초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자서전 작성, Wii 건강게임, 자조모임을 진행 할 예정이다. 향후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은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사업 진행을 통하여 정보화도우미(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화 교육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당선자 안병용입니다. 민선 5기·6기 재선시장으로 시작부터 지금 현재까지 의정부의 살림을 챙겨오면서 우리 의정부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최대한 높여 나가야 한다는 저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고생하신 김동근, 천강정 두 분 후보들께도 위로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의정부는 할 일이 많은 만큼 다 같이 힘을 모아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새 시대의 새로운 정치가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하느냐, 아니면 다시 구시대로 회귀하느냐 하는 분수령이 이번 선거였습니다. 의정부가 활기차고 생동하는 희망도시로 계속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와 절망의 늪으로 회귀하느냐가 결정되는 선거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 안병용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새 시대의 새로운 정치가 중단 없이 전진하도록 하라! 의정부가 활기차고 생동하는 희망도시로 계속 도약하라! 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 안병용 의정부의 진정한 변화를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오늘 저를 당선시켜 주신 우리 동두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박형덕, 김홍규 후보님과 그 지지자분들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우리 동두천시는 남북 대치 상황 속에서 안보도시라는 미명 아래 희생을 강요당해 왔습니다. ‘수도권 정비법’, ‘군사시설보호법’, ‘공여지 관리법’ 등 각종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현실에 우리 시민들은 고통 속에 살아왔습니다. 저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한 분 한 분을 뵈며, 많은 말씀 들었습니다. 팍팍한 삶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아픔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저 최용덕, 우리 동두천시민 여러분의 절규를 알기에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섭니다. 우리 동두천에는 지금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각종 규제 해결과 상패동 산업단지 개발, 악취 문제 해결, 소요산 관광지 개발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당면해 있습니다. 저 최용덕! 여당 시장의 강한 힘으로 당면한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