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14일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한 제13대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남정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정적으로 생활개선회를 운영한 이영옥 제12대 회장단과 임원진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개발과 우리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우리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주체가 되자"고 회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축하말에서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매년 열정적인 활동으로 조성한 기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국수와 쌀 등 물품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락밴드와 라인댄스 등 생활개선회 문화동아리활동을 통해서 키운 재능으로 공연봉사를 통해 연천군을 홍보하고 있는 홍보대사라면서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150여명의 연천군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연시총회에서는 그동안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 졌으며 2018년 생활개선회 활동을 평가하고 2019 생활개선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협의하였다.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은 2월 14일(목) 오후 자유센터 젝시가든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종환 현 총재를 제18대 총재로 선임했다. 박종환 총재는 자총 관계자와 외부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로 선정돼 총회 대의원 추대를 통해 제18대 총재로 선출됐고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박 총재는 정기총회 직후 가진 취임식에서 수락연설을 통해 “자총이 새롭게 정립한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널리 전파해 우리 사회에 퍼져있던 사회적 반목과 갈등을 치유할 것”이라 강조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민간교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자총의 역할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본부 및 지방조직 대의원 422명 중 309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부총재•이사•감사 등 임원 선출 및 제18대 총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취임식에는 함세웅 신부, 명진스님, 김진명 소설가, 박항서 감독 등 내빈이 참석했다. 박종환 총재는 1954년생으로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1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지난 2013년 2월 13일 가산면 공장 화재진압 중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순직한 故 윤영수 소방장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제6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24명의 소방공무원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식을 가졌고 약력보고,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직자 가족 면담 및 성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사명을 몸소 실천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봉사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포천소방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정서적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오는 15일에 남양주시청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진다. 올해부터 새로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해예방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자해하는 청소년, 정서적 고위험 청소년, 학교 부적응아,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까지 다양하게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T/F팀을 꾸렸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마음이 건강해야만 미래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신적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빠짐없이 보살펴줄 수 있도록 이번에 구성한 T/F팀이 지속적으로 팀워크를 유지하며 잘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역 내 학교 방문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자살예방교육, 청소년 자살예방상담사 양성, 늘품학교 운영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올해는 특별히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해로 정하여 늘품학교 운영, 비폭력대화 시범학교 운영, 기존 프로그램 확대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더욱 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의 투자와 경영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자난 2월 12일 ㈜꽃샘식품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총 15개 기업을 방문한다. 기업지원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보다 가까이에서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기업소개와 대표 인사말씀, 시장 격려말씀, 기업 건의사항(애로사항) 토론, 기업 생산품 생산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업의 각종 규제파악, 일자리 및 자금 지원 등을 위해 법무규제개혁팀장과 일자리센터팀장이 함께 하며 기업 소재지 읍·면·동장과 건의사항 관련 팀장이 배석하여 원스톱회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상갑 ㈜꽃샘식품 대표는 “기업 현장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시의 관심에 기업은 힘을 얻는다. 좋은 제품을 연구·개발하여 국내외 시장 확장에 노력하고 이로써 포천시 발전에도 기여하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 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가칭)포천도시공사 설립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 부시장 및 국․ 과장급 관련공무원,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포천도시공사의 설립 타당성 최종 검토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포천시는 기존 관리기능 중심의 시설관리공단을 조직변경 절차를 통해 개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사로 전환하는 것으로 의견 검토했다. 용역결과 보고에 따르면 관련법령과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타시군 사례, 지역발전 파급효과, 주민설문조사 분석 등이 설립타당성 근거로 제시됐다. 앞으로 포천시는 오는7월을 목표로 조직변경안 수립, 출자예산 검토, 조례제정 등 설립절차를 예정대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의 타당성을 바탕으로 개발기회와 지역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공기업으로 계획도시정비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연천소방서 119소방안전패트롤, 화재안전 저해 3대 불법행위 단속 나선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최근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건조한 날씨로 강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산불 발생 건수도 증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 1월에만 104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1월에 100건이 넘는 산불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한다. 이처럼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수년에서 수백 년간 성장하며 산사태 등 각종 재해시 우리를 든든하게 보호해 주었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게 된다. 이는 여름철 강우량이 집중되는 우리나라에겐 치명적이다. 지난 1월 18~21일까지 1기갑여단 책임지역인 영평사격장에서 나흘 간 발생한 산불도 빠질 수 없다. 당시 출동한 군 헬기와 산림청, 소방헬기만 12대로 총 30ha의 산림이 훼손되었다. 영평훈련장 관리 책임부대인 여단에서도 완전 진화를 위해 전 장병이 현장으로 출동하였지만 설상가상으로 인력이 진화를 할 수 없는 최악의 환경이었다. 수풀은 우거져 있었고 산지엔 각종 장애물이 즐비했다. 지휘관인 내가 먼저 투입로를 따라 정상부분에 오르면서 도저히 장병들이 투입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판단, 현장에서 철수 명령을 내려야만 했다. 우리 軍전체적으로 보면 이번뿐만이 아닐 것이다. 특히 재난 현장에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오랜 세월 국가 안보에 적극 협력하며 고통과 피해를 감내해 온 양주시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별도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은 11일 광적면 헬기부대 이전 등과 관련해 국방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성호 시장은 11일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 본청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정덕영, 한미령 양주시의원과 함께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청와대 안보실 선임행정관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해 양주시 광적면으로의 군 헬기부대 이전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방부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하며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않는 등 양주시민들에게 피해와 분노만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헬기부대 이전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국도3호선 상 의정부시에서 양주시 진입방향에 군사 냉전의 상징인 방호벽이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다”며 “국방부의 예산 마련을 통해 조속히 철거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양주시는 그 동안 탄약고, 사격장 등 수많은 군사시설로 인한 각종 규제 등으로 재산권은 물론 생활권, 생존권에 많은 피해를 받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금곡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9대 김묘실 회장이 이임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장을 지낸 신선균 회장이 제10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주광덕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각급 단체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신선균 신임회장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발전에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 설 것이며, 여성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여성인권 및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자족도시 등의 획기적 변모를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남양주, 가족친화도시 남양주’로 거듭날 것이며, 그 과정에 시민분들이 힘껏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영재)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삼패동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일제 정비에 앞서 지역 상가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경고 스티커 부착을 통한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미 철거된 입간판은 강제 철거를 실시한다. 신고 대상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 신고를 유도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이영재 센터장은 “그동안 계도 위주 정비에서 탈피하여 지역 상가와 면담을 통한 자진철거 유도 및 미 이행된 광고물 강제철거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차량 통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삼패동 지역은 주변 상가에서 설치한 불법 입간판 등으로 인해 차량 주행에 위협이 되고 자연 경관을 저해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어 이번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 및 도로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편의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공단 위탁관리시설 중 공중화장실(28개소)과 스포츠센터(에코스포츠센터, 양주국민체육센터) 내 남‧여 화장실 및 탈의실의 불법 촬영 장치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점검반을 구성하여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의 협조 하에 일제 점검을 진행하였고 특히 이번 점검에서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화장실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 내 탈의실 곳곳을 점검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 불법 촬영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고 공중화장실 내 여성안심벨 중 일부 개소는 수리를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점검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불법 촬영 장치 점검 시기를 정례화하고 점검 대상을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제14조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으로 확정되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는 연천군 공무원이 기본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 청렴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와 청렴교육, 공직기강 및 공무원행동강령 이행사항 점검 등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천군은 청렴도 측정 요소 중 하나인 내부청렴도가 2015년도부터 항상 8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외부청렴도는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청렴도측정은 부패사건 발생현황과 신뢰도 저해행위에 대하여 감점을 하는데, 연천군은 2017년도부터 부패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감점을 받지 않았다. 이는 연천군 공무원의 청렴, 정확한 업무 처리와 내부 외부적으로 청렴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연천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은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목민심서를 배포하여 신규자가 공무원으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우선적으로 가질 수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에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만39세미만 연천청년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면접에서 채용까지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오는 2.14(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13개 업체이며, 구인인원은 44명으로 만39세미만의 연천청년을 채용 할 경우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하며, 고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유지수당을 지원하여 청년층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채용행사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1층)로 내방하여 참여 신청하면 되며 자센한 사항은 연천군일자리센터(☎ 839-2980/297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오는 12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립연천현충원, 겨레의 얼을 살리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조경학회장을 역임한 경희대학교 서주환 교수가 발제를 맡고, 서울 국립현충원의 현황보고가 실시될 예정이고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상이군경회 기획실장, 연천군 부군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이 토론자로 나서 국립연천현충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작년 말에 국립연천현충원 건립을 골자로 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 이 국회를 통과하여 서울, 대전에 이어 경기도 연천에 국립현충원이 들어서게 된 이 시점에 현재 국립현충원의 현황을 듣고, 향후 건립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하였다.”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은 단순한 국가시설이 아닌,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현충시설로서 애국심 함양의 도량이며 경기 북부의 SOC 계획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형 국책사업이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교도소(소장 김승만)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 의정부교도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도소 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이웃 쉼터⌟와, 양로원, 소외된 이웃 등 3개 시설과 5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불우수용자 3개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총2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또한 한사랑회, 사랑나눔회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의정부교도소 봉사동아리에서도 자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3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의정부교도소 김승만 소장은 “이번 설 명절 사랑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의정부교도소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사기간 : 2019년 1월 23일~ 25일(3일간) •조사대상 :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CATI) •표본구성 : 남양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의 압도적인 다수는 3기 신도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매우 찬성한다는 환영 입장은 35%로, 매우 반대(5%)의 7배에 달했다. 최근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찬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34.5%, 찬성하는 편 49.4%) 응답이 83.9%로, 남양주 시민의 압도적인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매우 반대 5.4%. 반대하는 편 9.5%) 응답은 14.9%에 그쳤다. 3기 신도시 조성의 지역발전 및 국가 주택정책의 효과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모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상회했는데, 남양주시 지역발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73.7%(‘효과 없을 것’ 23.8%), 국가 주택정책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55.9%(‘효과 없을 것’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와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김현기)는 1월31일 양주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농협 입후보예정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올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양주시 선관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하여 후보자 자격, 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 등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9일 제7차 긴급 TF회의를 열고 최근 두 차례 유찰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관련 용역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안지찬 시의회 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재형 도의원, 임호석 시의회 부의장, 정선희, 김현주, 김연균, 박순자, 이계옥 시의원과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시민대표 6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입찰 공고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검토 용역’이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 데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용역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예상치 못했던 유찰에 안타까움과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지난 10월 한 토론회를 통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 변경이 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의정부시의 용역 시행 결정의 배경이 된 모 전문가들이 금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제기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제시한 과업 조건이 과도하여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과업 내용을 조정해서 다시 발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세 시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평생 일본의 지난 잘못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면서 일본 정부와 싸워 오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며 평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28일 별세 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 되었으며, 일반인 조문은 29일부터 시작되었고 발인은 2월 1일입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위안부 사실을 고백하고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활동을 계속하셨고 1993년에는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있지 않은 일본을 용서하지 못하신 김복동 할머니. 일평생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지만 정의와 평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신 김복동 할머니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에서는 지난 1월 28일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 후원으로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우리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 약 150명을 모시고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들, 10개 여성단체 회원, 관련 공무원 등 약30명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을 위하여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경기도 안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의회 이영애군의원의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로 경기도 안경사회가 연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행사진행과 어르신 검안 안내 및 보조 활동을 하였고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에서는 직접 검안기를 가지고 와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해주고 안경을 맞춰드리는 등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연천에 사랑의 안경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우리지역을 찾아와서 봉사하시는 경기도안경사 회원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작은 봉사활동 덕분에 다함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양주시는 올해 2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5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조건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등록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에 포함된 배출가스5등급제차량조회는환경부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t 이상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원~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조기폐차 비용을 지급한다. 또한,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이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 /타 면제 대상 사업에 전철7호선 양주 옥정포천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와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 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반영 된 것으로 포천시 민을 비롯 350 만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확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배 려에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 이번 도봉산 ~포천선은 이미 설계가 진행 중인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 타당성조사 비대상사업인 고읍 ~옥정 양주신도시 연장과 더불어 양주와 포천의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중북부지역 접근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회와기획재정위원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 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28일 중점관리대상인 전곡시장을 방문,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지도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자율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현장 지도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사용 당부 ▲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함 관리 지도 ▲시장 자율소방대 자체 비상 근무자 편성 경계순찰 협조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관계자 및 상인 대응 매뉴얼 숙지여부 등으로 진행했다. 박현구 연천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신속한 초기대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초기대응 방안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1월 25일 마지막으로 국회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면담 지난 67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 오는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최종 발표를 앞두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정전 이후 6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낙후되어 왔다”며 “이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그 동안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포천시민과 경기북부 지역주민에게 중앙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에 대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 ‘2019 양주시 청소년 겨울방학 V-나눔스쿨’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V-나눔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학습활동을 진행,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4회에 걸쳐 운영한 이번 교육에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자원봉사교육과 팀 빌딩, 환경 캠페인, 자원회수시설 견학, 안녕 Re-action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주시자원회수시설을 처음 다녀왔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의 양에 놀랐고, 어떤 방법으로 처리되는 지 과정을 알게 되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과 함께 후속프로그램 개발 등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나눔의 마인드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월23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활동을 중면 횡산리 소재 먹이터 망제여울(빙애)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 회원20명은 율무 200kg, 옥수수480kg를 두루미 먹이로 제공하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2018년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두루미보호를 위하여 서식지에 매년5회 정도 먹이주기에 참여활동 하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보호활동 통해 매년 연천에 찾아오는 두루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3월29일까지 ‘2019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공동체활동 분야 24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 공간조성 분야 2개소에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인증 받은 밑그림공동체 중 보수교육과정을 이수한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새롭게 소양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밑그림공동체로 인증 받은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법인 중 최근 2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다. 포천시는 밑그림공동체 인증지원을 위해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다음 주부터 소양교육 3시간, 기본교육 5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15개 공동체를 선정 지원한바 있으며,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와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538-2286) 또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535-0092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육군 75사단은 이번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남양주 및 포천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혹한 속에서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상의 '현존 및 동원전력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진접·오남읍)와 포천시 일대에서 전개된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 중에는 47번, 87번 도로를 이용하여 다수의 부대 차량 및 병력이 이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에 따른 주민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부대는 “훈련 전 기간에 걸쳐 현장에 상주하는 안전통제반을 편성 운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