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날을 기념하여 축하 인사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이 경기북부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일 개최되었다. 상공의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이고 1964년 5월 12일 제1회 ‘상공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설립공고일인 1953년 10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2년 10월 31일 최초로 ‘상공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 통폐합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중소기업의 날·계량의 날·전기의 날·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하면서 날짜도 10월 31일로 정하였다. 이후 ‘상공의 날’은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확정되어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정부시장, 양주부시장, 동두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모범상공인 및 유공근로자 표창, 감사패수여,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상공인들은 경기북부 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북부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연천군은 전곡읍 소재 효사랑병원에서 대형화재를 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19일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연천군청과 연천소방서 등 5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은 노인요양병원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한 가상훈련으로 진행됬다. 연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대응상황과 메시지 처리능력, 출동대원별 임무분담 숙지를 통한 다양한 대응체계와 연천군의 대응·수습 지원을 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기에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유형별, 계절별 특성을 고려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지속 실시해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면서 진행했다. ‘故 장자연씨 재수사’(2009년) , 김학의 성접대 사건(2013), 버닝썬 사건(2016) 청원 등을 언급하면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라는 인식과 반드시 분명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사회 특권층 비리이며 이와 같은 권력형 비리를 바로 잡지 못하고는 정의로운 사회를 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과 경찰에 명운을 걸고 수사를 하라는 부분은 추후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부분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은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 활동을 2개월 연장하며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발표한바 있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의정부시는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 교육’을 2019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교육은 지역공동체가 주도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핵심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과 지역공동체 주도의 마을별 도시재생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월 자금동 통장단협의회, 2월 가능동 통장단협의회, 3월 경기도 효인성교육협회까지 해당 동 주민들뿐 아니라 다른 기관이나 개인단체까지 매달 1차례씩 진행했다. 오는 4월 교육은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정책방향, 의정부1동 도시재생뉴딜 활용방안, 시민이 주인되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방향 및 현황, 주거지 및 상권 활성화 사례 등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마을(주민)에서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제2기 도시재생대학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도시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출산 인구감소에 따른 병원의 경영난, 근무환경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분만 산부인과가 계속 사라지고 있는 요즘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은 경기 북부의 분만이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이다.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고영채 과장(64)은 저출산이 사회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 ‘신의 손’이라 불리는 의료인이다. 제주도 출신의 고영채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포천시 신북면 맹호부대에 군의관으로 온 것이 계기가 되어 포천과 연을 맺었고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포천병원 산부인과를 지키며 포천 및 경기 북부지역 아기의 탄생 순간을 함께해 왔다. 80년대 말 신생아실도 없던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그는 분만 파트를 꾸려 산부인과의 전체적인 체계를 바꾸시 시작했고 이러한 노력 덕에 포천병원이 전국 지방 의료원 중 자연 분만율이 가장 높아 지난 2010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영채 과장이 지금까지 받은 신생아 수는 약 1만 7천 명에 이르고 분만이 많을 때는 월 100명 이상의 아이를 받기도 했다. 포천 엄마들 사이에서는 포천 아이 중 절반은 고 선생님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순)은 관내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도모할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해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겸 연천군수 김광철)과 업무협약(MOU)를 19일 체결했다. 이날 서면으로 이루어진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함께 모색할 예정이며연천 관내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 학부모, 교원의 진로교육 연수 운영에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합의 했다. 이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진로체험기관 발굴 및 관리,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지원 ▲ 꿈길 사이트 관리 ▲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 전담 직원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따른 향후 연천교육지원청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예산을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 지원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센터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또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 홍성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의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정약용선생 서세 183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정약용 유적지 문도사에서『서세 183주년 기념 정약용선생 추모제향』이 거행된다. 추모제향 행사는 다산선생의 서거 183년의 서거일(음력 2월 22일)에 선생의 사당인 문도사(文度祠)에서 잔을 올리는 기일제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추모제 및 추모공연을 거행함으로써 정약용선생의 사상을 기리고 남양주가 정약용의 도시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추모제향은 남양주시 주최, 남양주시 조안면 슬로시티 협의회가 주관하고 남양주문화원이 후원한다. 추모행사로는 1836년 4월 7일 회혼례 당일 영면하신 정약용 선생의 회혼례를 회혼을 맞은 시민이『여유당』뜨락에서 재현하며 추모공연으로 극락무, 가야금명창, 퓨전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정약용유적지 문화의 거리에서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플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추모제향을 계기로 우리시의 자랑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행사에 관한 문의사항은 문화유산과 정약용팀(031-590-4928)으로 하면 된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딸이 보증을 잘못 서 납치됐다"는 전화에 속아 수천만원을 잃을뻔한 피해자가 은행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께 포천시 영중면에 사는 A(60)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딸이 친구 보증을 섰는데, 그 친구가 5천만원 빚을 안 갚고 도망가 당신 딸이 대신 갚아야 한다"는 위협적인 전화 목소리 뒤로 여성의 비명도 들렸다. 또한 A씨는 바로 딸에게 전화를 걸어 "어쩌다 그렇게 됐냐, 큰일 났다"고 말했다. 영문을 모르고 놀란 딸이 더 통화를 하려 했지만, 이미 거짓말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 A씨는 바로 전화를 끊고 다시 보이스피싱 범죄자와 통화에 몰두했다. 딸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주거지 근처에서 돈을 인출할 만한 은행은 2곳밖에 없다고 판단한 경찰은 바로 경찰관을 급파했다. 그 시간, A씨는 집 근처 은행 창구에서 범죄자에게 보낼 돈 2천만원을 인출하고 있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에게 일단 돈이 넘어가면 다시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다행히 상황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은행원 B(30·여)씨가 "보이스피싱 같으니 잠깐만 더 기다려 보자"며 A씨를 안심시키고 시간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휴일 휴식을 반납한 채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광한 시장은 휴일인 16일 오전, 정약용 사색의 길 걷기대회가 열리는 구국도 6호선 구간인 팔당에서 마재 마을까지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정약용선생 7대 종손과 종부를 비롯, 시민, 공무원 등 총 5백여 명이 참석했고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잠깐의 식전행사 후, 조 시장과 참석자들은 7km정도 되는 구간을 1시간 이상 함께 걸으면서 현장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이번 점검은 오는 4.20~21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정약용문화제 행사의 사전점검으로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향후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주목할 만한 행사로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이 같은 행사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정약용문화제 행사를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정약용 선생님은 남양주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자랑스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적인 인물이지만, 남양주인이라는 브랜드를 못 살리고 있기에 가슴 아프다”고 말하면서, “정약용문화제는 봄과 가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민중봉사단 울타리회(단장 차상룡)는 의정부 부용천과 제일시장, 행복로 등에서 회원 40명과 주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16일 실시했다. 함께 깨끗한 의정부 만들기 일환으로 시작한 환경정화활동은 오전 7시 송산역 부근을 시작으로 부용천, 제일시장까지 이동 하천정화와 거리청소를 진행하였고, 제일시장과 행복로 주변을 구석구석 돌며 청소하는 것으로 오후 2시 마무리 되었다. 민중봉사단 울타리회는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난 11월에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정부시가 밝고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지역 주민과 함께 더불어 잘살아가기 위해 재능기부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차상룡 민중봉사단 울타리회 단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려 기분이 좋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연 민중봉사단 울타리회 명예고문은 “이번 활동을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연천군)은 새롭게 출범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통일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년간 김 의원은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 청년소통특별위원장 등 주요당직을 거치고 최근 조직부총장을 역임 당의 재건과 혁신에 1등 공신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제20대 국회 전반기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에 이어 현재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관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1호 법안으로 ‘통일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통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통일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할 적임자로 낙점 되었다. 통일위원회는 남북통일에 대한 정책수립과 남북 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활동에 대한 거시정책을 수립하고 심의‧의결하는 통일 관련 당내 최고 상설위원회다. 최근 성과 없이 끝난 제2차 미북정상회담과 미북간에 강대강 대치 국면에 접어들면서 가장 중요한 위원회인 당 통일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것은 어느 지도부 체제에서나 김 의원이 당내 1순위 일꾼으로 손꼽힌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 의원은 “비상한 시기에 통
▲(사진)우리동네 수호천사가맹점 모집 및 현장교육을 실시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 풍양보건소(정태식보건소장)는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health 4U project)을 운영한다. ‘health 4U project’는 3월에 시작 11월까지 주 1회 사업장을 방문 약 200명 근로자의 건강상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초부터 시작 2주차에 접어든 건강상담 프로그램은 남양주풍양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근로자복지센터 운동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해 측정된 검사결과를 토대로 근로자맞춤 1:1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건강생활실천 행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장 한 근로자는“일이 바쁘다보니 병원에 갈 시간이 없었는데 현장에 와서 직접 검사를 하고 상담을 해주니 건강에 대해 더 관심이 가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회사에서 근로자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줘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보건소장은 “신규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라 기대가 컸는데 호응이 좋아 다행이다.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올해 상반기 개관예정인 각종 생활 SOC시설에 대한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15일 개최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에는 SOC시설 관련 부서장과 양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SOC시설 추진 점검 회의 양주시의 올해 주요 역점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건립, 문화체육기반시설 건립, 양주청년센터 건립, 양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공영주차장 조성, 산림휴양시설 조성 및 정비사업 추진, 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조속 추진, 양주역세권 및 테크노밸리 조성 착공, 대중교통확대 운영 추진, 한강 하류권 3차 공업용수 수수시설공사 추진,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양주시는 생활 복지 기반 관련 시설에 대해 우선 진행하기로 하고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개관예정인 양주체육복지센터, 회천노인복지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부권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어린이집 등의 개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사진)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에 참여한 주민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지회장 박제훈)는 포천시청 본관 앞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을 14일 개최했다.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오르는 지체장애체험과 안대를 착용하고 계단을 오르는 시각장애체험에 참여하면서 장애로 인한 사회적 불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에는 포천시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60여명의 장애체험에 도움을 주었고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도 휠체어와 안대를 착용 몸소 체험을 실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이 발전함에 장애인과 함께 발전하는 복지 포천을 이루겠다고 밝히고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7호선 조기 완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고소득 작물인 ‘멜론’ 재배기술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열대성 작물로 인식되던 ‘멜론’을 신규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는 등 재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멜론재배지의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 상태별 재배관리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품종 선택부터 토양관리, 재배기술, 병해충방제, 수확 등 영농단계 전반에 걸친 현장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멜론 재배 농가의 고품질 멜론 생산을 기대한다”며 ”농업 경쟁력과 소득 향상을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 멜론은 6월초 정식하고 9월 중순까지 재배하는 작형으로 지난해 시험재배를 통해 500㎡시설하우스에서 2톤을 수확, 친환경 급식시장에 kg당 6,850원으로 납품하는 등 1천380만원의 조수입을 창출한 바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임진강 주상절리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교육 및 관광 등 여행서비스를 조달청 나라장터를 활용하여 편리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나라장터 여행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 체험학습은 물론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서비스로 연천군의 대표적인 지질・생태 명소는 물론 DMZ관광을 나라장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체 20명 이상으로 나라장터에 신청을 한 이후에는 연천군 담당자와 협의하여 코스 및 시간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숙련된 연천군의 관광가이드가 탑승하여 보다 즐거운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 줄 계획이다. ▲(사진)재인폭포 이에 군 관계자는 “한탄강 지질공원은 한반도 내륙에서는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현무암 협곡이 특징으로 연천군의 지질・지형뿐만 아니라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서 한국전쟁 유적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 생태 등 풍부한 볼거리로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둘러보는 품격 있는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이한 지형과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연천군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문화를 찾아보는 것은 진정한 지질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국 최초로 민간이 참여하는 도시공원 개발로 최근 기부채납 완료된 직동근린공원 내 공원시설물과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등 전반적인 공원 환경에 대한 안전 점검을 13일 실시했다. 직동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된 땅 약 80%(호원동․의정부동 일원 368,375㎡)를 2014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공원시설로 조성하여 의정부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20% 정도를 공동주택으로 조성 진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다. 공원에는 피크닉 정원, 힐빙 정원, 청파원, 칸타빌라 정원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야외 운동 공간, 어린이놀이 공간, 피크닉 공간, 휴게 공간, 실내 테니스장 등이 들어섰다. 또한 이번 공원 조성으로 넓은 녹지 공간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옴에 따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공원 내 유지관리는 인력을 충원하여 공원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국 최초로 민간자본을 도입해 토지보상비와 공원공사비 약 1천300억 원을 절약하여 공원 조성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의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특화사업인 심뇌혈관질환예방 영양관리실천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에 좋은 ‘한 끼 건강식 만들기’ HAPPY건강요리교실을 식생활교육관에서 관내 지역주민 22명을 대상으로 13일 진행했다. 이번 HAPPY건강요리교실은 평소 본인의 식습관에 대해 생각하고 한국인의 식사습관 중 국물섭취에 치중해서 나트륨 섭취가 많은 점을 강조 나트륨 섭취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됬다. 또한 생선을 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 및 생 채소 섭취의 필요성과 저염·저당·고단백 메뉴와 조리법을 선정하여 600kcal이하의 식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습관 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22명의 교육 참석자 중 설문에 응한 20명이 모두 100% ‘만족’ 한다고 응했고 김 모 대상자는 “600kcal 이하 식단구성이라고 해서 적은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포만감도 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평소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서 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교육정보 제공과 다양한 조리 레시피 등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질환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김광철 연천군수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중 「찾아가는 군수실」 방문상담 및 현장점검을 12일 실시했다. 지역 현안사항 및 주요민원, 불편·건의사항에 대해 군수와 소통창구 운영으로 행정서비스 인식 대전환 도모 및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 군정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월 2째주 화요일에 각 읍면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군수실은 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임진물새롬센터 평화누리길 주변 정비 등에 관한 사항을 관련 민원인에게 직접 듣고 현장 방문을 통해 효과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원상담을 신청한 미산면지역 한 주민은 “군수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주민들과 상담하면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안정되었고 주민이 직접 군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조금이라도 해소 된 것 같아 기존의 민원서비스 인식이 대전환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상담민원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관리하며 연천군수의 직접 상담함으로서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인이 직접 군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해소 및 편익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글로브뉴스) 그동안 의혹이 제기되었던 승리의 성접대와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의 내용이 일부 밝혀졌다. 오늘 방송된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그동안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30)에 대한 카톡 대화방 내용이 일부 공개됬다. 제보를 접한 방정훈 변호사는 제보자가 매우 조심스럽게 이메일을 통해 이 내용에 대해 제보 문의를 해왔고 방 변호사가 이에 동의하면서 특정 경로를 통해 자료를 수령한 것으로 밝혔다. 이후 방변호사는 이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밝혀진 내용을 보면 2015년 부터 2016년까지 8개월간의 카톡 단체채팅방 내용이고 이중에는 고위직 경찰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내용도 상당 수 있고 이때문에 제보자가 직접 경찰에 제보하는 것을 꺼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용중에 어떤 특정 사건에 대한 문제 처리를 고위직 경찰에 부탁하고 무마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추가적으로 마약이나 탈세와 관계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유착 내용도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이 알려진 것은 최초 제보자가 제보내용을 방변호사와 SBS 강기자에게 보냈고 강기자를 통해서
(글로브뉴스) 오늘(1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나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연설에 국회가 발칵 뒤집혔다. 나대표는 문재인정부에 대해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습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등 문제인정부는 반미 종북에 심취했던 이들이라는 표현을 썼다. 또한 "문재인정부가 좌파 포로정권 이라는" "촛불청구서에 뚫리는 심부름센터로 전락했다" 등의 표현을 썼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수위가 점점 높아지자 본 회의장이 술렁거리고 소란이 커졌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외신보도 내용이라며 일부 해명을 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크게 반발하고 이해찬 대표는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이라며 크게 항의했다. 이에 정양석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듣기 싫으면 나가" 라며 거친말도 이어졌다. 연설이 끝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고 엄지를 들어 나 원내대표의 연설에 지지를 표했다. 또한 나 원내대표는 본 회의장을 나올때 한껀 했다는듯 두손을 들어 주먹을 불끈 쥐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15년만에 가장 늦게 열린 국회는 말폭탄이 터지면서 아수라장 국회가 됬다. 한편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8일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 신입생 및 교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정의 일환으로 포천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방문을 환영한다고 운을 띤 후 그 동안 소외되었던 포천시에 전절7호선이 유치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 생태관광도시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더불어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포천으로 다시 한번 방문 해 주기를 당부했다. 신구대 신입생들은 지적서고를 견학하여 일제 강점기 작성된 토지조사부 및 세부측량원도부터 현재 전산에 이르는 지적공부의 변천사를 확인하고 지적도에서 지번을 찾는 방법 등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드론을 활용해 집단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신읍동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19년 1월 신규 임용 공무원의 경험담을 통해 새내기들의 향후 진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부동산의 가치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재산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적에 입문하게 된 것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19학년도 ‘제14기 양주시BIO농업대학’, ‘제9기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을 개설하고 오는 3월 2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BIO농업대학은 생활농업과, 소득작물과 2개 과정, BIO농업대학원은 농업경영과 등 총 3개 과정이고 모집인원은 학과별 30명씩 총 90명이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며 과정 당 매주 1회, 총 100시간 이상 진행한다. 생활농업과는 기초농업이론과 텃밭관리, 생활원예 실습을 병행하는 농업입문과정이다. 소득작물과는 기초농업과 원예, 과수, 산채, 양봉 등 지역 특화작물 재배기술, 수경재배, 농업미생물 및 클로렐라 등 친환경농업 실천 전문기술과정으로 수준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한다. BIO농업대학원 농업경영과는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 CEO를 중점 육성 6차산업 프로그램 개발, 경영컨설팅, 브랜드 디자인, 홍보마케팅 등 농업경영 심화과정으로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요구와 변화된 농업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꾸려질 예정”이라며 “미래농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전문
(글로브뉴스) 자연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김인애 작가가 오는 2019년 3월 20일(수) ~ 3월 26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갤러리 화인(대표 최민경)에서 떨림(Vibration)을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인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수료하고 국내, 외 전시 200회 이상 진행한 실력 있는 미술인으로 자유롭고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대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바이브레이션 이라는 테마를 만들었다. 김 작가의 작품 속에는 자유로움의 상징인 하늘을 날거나 물위에 떠있는 새의 평화로움을 주변 경관과 함께 몽환적으로 채색 작업하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단순화한 새 이미지는 구속받지 않는 삶의 연속성을 의미하듯 특징들이 부각되어 있다. 순수한 인성을 잃지 않고 자유로운 삶의 시간을 갖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작품에서 반복은 시간의 축적을 의미한다. 불규칙한 형상들이 화면의 기조로 남아있지만 전면에 드러나지 않고 수많은 붓질이 이를 덮는다. 자연현상을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하여 꿈꾸는 이상향을 전달하고, 화면의 수많은 붓질로 본인의 모든 상념과 희로애락을 잠재운다. 그리
(글로브뉴스) 오늘 오전 9시경 전북 군산시 한 폐기물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가 진화에 나서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조기에 진화되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독물질이 타면서 검은 매연이 발생하고 소방서 추산 2천여만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작업중 용접불꽃이 주변으로 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글로브뉴스) 의정부시에 거주한는 5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피의자로 지목되는 아들은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다 8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의정부시의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아들을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아들은 흉기로 자해하고 세제를 마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사건 담당 관계자는 “사건 직전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현재까지는 A씨의 아들의 범행이 유력하지만, 의식불명 상태라 추후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9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6일 개최됐다. 양주시와 양주고용센터,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30개의 기업체와 7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400여명에 달하는 구직자들은 즉석 현장면접에 지원, 활발한 구인, 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취업지원관에서 기관별 취업지원서비스와 2019년도 채용계획 등을 안내하고, 이력서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문인적성 검사, 퍼스널컬러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주고용복지+센터 참여기관과의 협업으로 참여 업체들의 채용정보를 파악해 섭외하고, 구인기업에 맞는 구직자를 알선하는 등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맞춤형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현장에서 미채용된 구직자의 경우, 상담알선, 상설면접, 취업지원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