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부가가치세 환급대상 사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급신청을 한 결과 지난 13일 포천세무서에서 약 4억7,500만 원을 환급받았다. 포천시는 최근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생각하면 부가가치세 환급은 시 재정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부가가치세 환급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임대업, 음식점업,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등에 대하여 건축 및 리모델링 등 시설투자한 부가가치세를 매입세입에서 공제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따른 시는 2012년부터 부가가치세에 대한 전수조사와 기존 신고자료 점검을 통해 사업장에 투입된 기초자본 및 누락된 환급분 등 숨은 세원을 발굴 지난해까지 약 53억 원을 환급받았다. 이번에 환급받은 대상은 9개 사업으로 포천작은영화관, 내촌체력단련장, 한탄강지질공원판매장, 영북체육문화센터, 소흘국민체육센터,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마홀수영장, 포천밀리터리 서바이벌게임장, 영중체육문화센터 등의 신축공사 및 시설 수리에 따른 세액이다. 한편 최종기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급 대상사업을 적극 발굴해 포천시 수입증대에 앞장서겠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17일 월요일 정상 진료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 공휴일 이지만 포천지역의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24시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포천병원은 지난 2월24일 코로나19 감염 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경기도내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격리 입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외래진료 및 입원, 건강검진센터, 24시간 분만 및 응급실을 정상적으로 운영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7일 정상진료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전담병원 및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지난 8월8일 오전10시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엄복동 동상 앞에서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그린벨트 내 호화 가족묘를 조성한 조선일보 방씨일가에 대하여 해당 지자체와 관계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와 행정절차에 즉각 돌입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는 광복 75주년과 봉오동 전투승리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고 조선의 젊은이들을 태평양 전쟁에 동원하는데 앞장서며 해방 후에는 친일 독재정권에 아부를 일삼아온 조선일보 9대 사장 친일파 방응모의 가묘가 의정부시 가능동 산32-13번지에 버젓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개탄스럽다” 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도 방우영 회장이 사망하자 장사법상 가족묘지 설치 허가 신청도 없이 호화묘지를 조성하였고, 개발구역제한법을 여전히 위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관할 관청은 소정의 이행강제금만을 부과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기념사업회는“방씨 일가는 호화묘지를 제대로 원상 복구시키고 의정부시민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 하였으며, 만일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3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이에따른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10개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사업을 지원하고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 최근 3년 매출액 평균이 150억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 공간 등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또한,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의 작업 공간을 개·보수, 적재대, 환기장치 설치, LED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노동환경·작업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영세기업의 경우 자부담 비율을 낮춰 70%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7일까지 기반시설은 기업 소재 읍·면·동, 노동·작업환경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에서 접수할 수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지난 6일 제151회 2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에 손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송상국 의원(미래통합당), 운영위원장에 임종훈 의원(미래통합당)을 각각 선출했다. 포천시 의회는 의장을 놓고 투표 결과 손세화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4표를 얻어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됐다. 손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저를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포천시의회를 바로 잡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포천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부의장은 “의원님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의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모든 현안에 대해서는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내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소수 의견을 더욱 존중하고 대화와 협의를 지키는 민주주의가 포천시의회로부터 실현될 수 있도록 협치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송우리, 초가팔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포천 송우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울 논현동 소재 LH서울 지역본부 앞에서 민간임대주택 개발을 반대하는 토지주 50여 명이 지난 15일 상경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송우2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진형) 토지주들은 “LH와 포천시가 지난 2018년 토지주를 비롯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구지정을 강행했다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수차례 이의제기와 함께 지구지정 철회를 요구했으나 LH와 포천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시간만 끌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50여 년을 농업 진흥구역으로 묶이면서 재산권행사에 막대한 제한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LH와 포천시의 일방적인 지구지정으로 평생 피와 땀으로 일궈온 집과 농토를 헐값에 빼앗기는 위기에 처해졌다”며 “토지보상에 기준도 없고 한 마디 언질도 없는 상황에서 부득이 상경집회를 갖게 됐다”면서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에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지속적) 강력한 집회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지주들은 “송우2지구 주변 주민들은 대단위 임대아파트가 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는 등 시끌하다. 3일 포천시 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제151회 임시회를 열고 마무리될 예정이던 의장단 구성이 오는 6일로 연기됐다. 시의회 전체 7석 중 5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강준모 부의장을 의장 후보로, 박혜옥·연제창 의원을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후보로 각각 선출했다. 이에따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전반기에 이어 의장단을 독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소속 송상국·임종국 의원이 의사발언과 5분발언을 통해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것도 모자라 거수기 노릇을 하라는 거냐. 어처구니 없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의장 연임은 안되고 운영위원장 연임은 되느냐”고 반발, 본회의장을 나가면서 모든 일정이 미뤄졌다. 또한 이들이 반발한 이유는 A의원이 지난 29일 의원총회를 앞두고 부의장 자리를 야당몫으로 하는 안건을 상정할테니 한표 달라고 해놓고 정작 찬반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A의원은 그러나 기자에게 “약속한 적 없다. (야당몫으로)한석 주고 싶었고 최선을 다했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최숭태 의원이, 부의장에 이영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7월 1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7명의 투표 결과 최숭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 이영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이 당선되었다. 한편 연천군 의회는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숭태 의원은 “지지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천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지난달 24일 제150회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제5대 포천시의회 전반기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5대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제5대 시의회는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 의회’, 연구하고 노력하는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왔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년간 5번의 정례회와 14번의 임시회 등 192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예산·결산안 24건, 조례안 200건, 동의안 등 기타안 92건, 건의·결의안 8건, 시정질문 26건 등 총 35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집행부 37회, 사회단체 9회 등 총 46회의 간담회와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한 31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파악함으로써 최선의 대안 마련과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포천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전철7호선 예타 면제를 위해 청와대, 국회, 경기도 등을 지속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15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을 처리하고 ‘에코그린 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숲 조성’ 등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펼쳤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포천시 전반에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로 시정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낭비, 잘못한 행정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임종훈 의원이 발의한「포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연제창 의원이 발의한「포천시 친환경축사 육성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군(軍) 소음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또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회 추경 대비 746억
승진임용 대상자 명단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기획감사담당관 행정5급 김병준 행정4급 2 행정담당관 행정6급 남상규 행정5급 3 투자유치과 행정6급 김관섭 행정5급 4 맑은물관리사업소 공업6급 권오익 공업5급 5 도시주택과 시설6급 한희영 시설5급 6 복지정책과 행정7급 왕월순 행정6급 7 농업정책과 행정7급 정샛별 행정6급 8 사회복지과 사회복지7급 안영옥 사회복지6급 9 사회복지과 사회복지7급 전정선 사회복지6급 10 건설과 시설7급 권용택 시설6급 11 건설과 시설7급 이명구 시설6급 12 세무과 세무8급 권서진 세무7급 13 농업정책과 농업8급 장영호 농업7급 14 보건의료원 간호8급 신정연 간호7급 15 지역경제과 세무9급 홍선미 세무8급 16 미산면 농업9급 한준희 농업8급 17 안전총괄과 방재안전9급 이진복 방재안전8급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강화를 예고하면서 규제 전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내 신규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에서 6월 분양을 앞둔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21-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20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속한 경기도 포천시는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이나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 전매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1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역시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에 포함돼 있어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로 강화된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올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뒤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에 새롭게 전매제한이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지도 56호선 군내∼내촌(5.5㎞)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15일 포천시에 따르면 군내∼내촌(5.5㎞) 도로 건설사업은 설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단계로, 연내 보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1천5억원을 들여 포천 군내면 직두리와 내촌면 신팔리 5.5㎞를 잇는 왕복 2차로 도로를 새로 건설하는 것으로, 수원산에 터널을 뚫어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초 기존 도로는 수원산을 오르는 산악도로로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심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30분가량 소요되는 데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통행조차 할 수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2025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잦고 겨울철 적설 때는 통행이 제한되는 등 주민이 불편을 겪는 것을 고려해 조기 착공을 계속해서 건의했었다"며 "이른 시일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연천군은 2020년 축산분야 추진사업에 대한 농정심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산심의는 축산정책, 축산환경, 축산방역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심의로 사업규모 5,674백만원이며 각 축종(축협,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심의자료 검토 및 토론과 논의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농가 중 201농가를 선정했다. 이어 연천군은 차후 선정된 자료는 개인농가 및 축종단체를 통해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군 이선규 축산과장은 “모든 축산농가의 노력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질 좋은 축산정책과 축산농가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를 위해 편성·운영 중인 신속대 응팀 및 특별단속반에 대해 점검회의를 4 일 주재했다. 김태철 서장은 신속대응팀 특별단속반은 지자체와 보건소 등에서 의뢰를 해 온 의심자의 소재 확인 특별 단속팀은 마스크 사재기 등 매점매석에 대해 신속 단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신속대응팀은 경기도로부터 신천지 소재 불명자 9명에 대해서도 재 확인을 요청받아 하루 만에 전원 소재 확인해 보건당국에 통보했다. 또한 포천경찰서는 점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자체 및 보건소와 협력하여 소재확인 및 역학조사도 보다 빠른 신속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도 했다 이에대해 포천경찰서는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마스크 매점매석 등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김 서장은 “코로나19가 국가적으로 재난 상황인 만큼 종식 될 때 까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건 경찰의 기본임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주요관광지 주민대표, 포천시 관광진흥 및 축제위원회 위원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해, 인사말, 용역사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정부 관광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대적 변화 지역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광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만반의 준비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포천시의 관광 콘셉트가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용역 관계자와 토의를 거쳐 오는 7월경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양주시가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 중인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경기도 지원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 주관 환승주차장 건립 지원대상이 지난 7일 우선순위 평가결과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지원 대상사업 포함 도비 31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양주시는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양주역 환승센터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지구 내 남방동 8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며 32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부지면적 7,000㎡, 지상 2층 규모로 계획 중이다. 특히, 환승주차장 외에 버스택시 정차대, 버스 회차 시설 등 교통 수단간 환승 연계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등 시민 교통복지와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역은 현재 1일 2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양주역세권,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환승센터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신북IC일원 교통 혼잡 개선 대책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추진되고 있는 신북IC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입부로, 고속도로와 43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집중되는 교통체증 구간이다. 이에따른 포천시는 고속도로 개통 이후 신호주기 조정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교통정체가 해소되지 않아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경찰서경비교통과장, 신북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건의사항이 반영된 최종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신북IC 주변 교통신호체계 최적화는 물론 시설물(교통안전시설물, 도로구조개선) 개선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신호체계 및 도로 구조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4급 승진 - 4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한기남 지방서기관 영중면 지방공업사무관 (영중면장) 정동주 지방기술서기관 소흘읍 지방해양수산사무관 (소흘읍장) 조병식 지방기술서기관 친환경도시재생과 지방시설사무관 (친환경도시재생과장) 윤재철 지방기술서기관 2 5급 승진 - 7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인사팀장) 윤숭재 지방행정사무관 산림과 지방행정주사 (산림정책팀장) 김용국 지방행정사무관 기업지원과 지방공업주사 (특화산업팀장) 조대룡 지방공업사무관 평화기반조성과 지방농업주사 (남북경협사업팀장) 정내준 지방농업사무관 환경지도과 지방환경주사 (환경허가팀장) 신미숙 지방환경사무관 친환경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 (도시재생팀장) 임승일 지방시설사무관 도로과 지방시설주사 (도로시설팀장) 김원현 지방시설사무관 3 6급 승진 - 3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심경진 지방행정주사 감사담당관 지방환경주사보 강정화 지방환경주사 친환경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보 김대현 지방시설주사 4 8급 승진 - 7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언론지원 정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언론인권센터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디지털 미디어환경에 적합한 경기도형 지역 언론 지원 제도와 언론지원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언론인권센터 심영섭 박사는 지역 언론 지원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 주요 국가 지역 언론 지원 정책 사례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수행방법 및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역 언론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지역미디어 또한 변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며 “현재도 지역 언론에 대해 일시적인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이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정책의 효과는 제한적으로 지역 언론의 대부분은 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
파주시는 11일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 5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홍원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인 자산관리, 창업 운영 관리, 취업 커리어 설계 등 참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만 18세부터 만 39세의 파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57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연계해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과 창업 청년에게 연 1천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역 사회서비스 단체에 취업 시켜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보조하는 민간취업연계형이 있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2020년에도 지속되는 만큼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자리를 찾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파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은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의 올바른 사용과 각종 공문서의 효과적인 작성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되어 관내 교육행정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이혜경 부원장의 지도로 공공언어의 전반적인 개념과 더불어 행정용어 순화·어문규정·한글맞춤법 등을 학습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안창호 경영지원과장은“어려운 행정·정책용어를 개선할 때 절감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백억원 이상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효율적인 소통에 기반한 행정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알기 쉬운 공공언어로 국민에게 다가가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군남면 게이트볼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진명두 군남면장 등 각 유관기관장 및 주민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제8회 연강별빛 음악 축제 및 군남면 단체 연합 송년의 밤’을 개최 했다. 그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미뤄왔던 희망나눔 연강별빛 음악 축제와 송년의 밤이 콜라보를 이루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동아리인 임진강드림난타팀의 난타와 스포츠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초대가수, 캘리, 비누·캔들만들기, 페이스페이팅, 칵테일 시음 등 다양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유관기관 직원들의 섹스폰, 바이올린 연주, ‘창’ 등 장기자랑을 뽐내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며 정을 함께 나누는 등 군남면의 통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기서 모금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원복 군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2019년 한해 주민모두가 군남면 발전을 위해 애쓰셨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 자리에 모든 단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지원협의회는 올해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신입생 선정을 비롯해 내년 사업을 논의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을 재정비하고 포천에 맞는 청소년 교육을 구상했다. 지원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인 것은 물론,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지역주민과 중장년층, 어르신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포천 가연웨딩홀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웰다잉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자신이 직접 장례 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도록 ‘장수행복 노트’도 제공한다. 이일선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지속적인 순회 설명회를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보다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마련한 방재비축창고 60개소가 이달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본격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대응 통합 물자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방재비축창고 60개소는 지난해 4월 광주시 곤지암읍에 전국 최초로 설치된 ‘광역방재거점센터’와 함께 총 33만개에 달하는 각종 물품을 갖추고 도내 시군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난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내 31개 시군 곳곳에 조성된 방재비축창고 60개소는 42㎡ 규모의 경량철골구조시설로 구조장비 5종, 구급장비 2종, 복구지원물품 47종, 생활지원물품 7종 등 총 61개 품목 16만개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진·태풍·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곳의 방재비축창고에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며 만약 물품이 부족할 경우 인근 방재비축창고나 광역방재거점센터에서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4월 광주시 곤지암읍에 2,400여㎡ 규모로 설치된 ‘광역방재거점센터’에는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포함한 구조장비 20종을 비롯해 구급장비 36종, 복구지원물품 59종, 생활지원물품 10종 등 125
남양주시가 총기포획 대폭 강화를 통해 야생 멧돼지 포획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야생멧돼지 포획에 나선 남양주시 포획단은 멧돼지 총기 포획을 보다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매주 월요일을 ‘야생멧돼지 일제 포획의 날’로 지정해 포획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은 일제 포획 주간으로 지정해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계지역 8개 시·군이 대대적인 합동 포획에 나선다. 또한,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멧돼지 서식지 및 이동경로 파악의 일환으로 헬기를 이용한 예찰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포획단을 비롯한 산불진압대 10개팀 43명, 산림병해충방제단 10명 등 총 53명이 상시 예찰을 실시하고 총기포획에 따른 등산객 안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현재 남양주시 야생멧돼지 포획 실적은 총 558마리로 집계됐다.
동두천시의회는 13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87회 임시회는 동두천시로부터 2020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회기였다. 한편 이번 회기 중 11월 12일 제8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으로 여성청소년과 소관의 ‘동두천시 시립어린이집 6개소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시립어린이집 재위탁 관련, 동두천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의견 차이로 본 안건의 ‘철회’ 찬반표결이 이루어졌다. 찬반표결은 출석의원 6명, 찬성의원 6명, 반대의원 0명으로 본 안건은 철회하는 것으로 가결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9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동두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 동두천시에서 제출한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의 일반안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이성수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조례안 심사·의결 등에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의정부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 산곡동 마을 안에서 의정부리듬시티주식회사 주관으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은 토지 등 보상협의 과정에서 소중한 재산과 삶의 터전을 힘겹게 내어주기까지 큰 결정을 해준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잘사는 도시, 희망도시 의정부’ 건설을 위해 이번 사업의 성공적 완공을 기원한다. 또한 이주를 앞두고 있는 독바위, 쇄쟁이 마을주민들에게 의미와 이야기가 있는 기공식이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으로 산곡동의 과거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상영하고 마을대표자가 나서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이날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서 2021년까지 기반시설 및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병행하거나 완료된 이후 K-pop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가족형 호텔, 대형할인점, 공동주택 등의 조성을 통해 4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7천억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구 투자사업과장은 “사업에 대한 모든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이 큰 만큼 기공식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성공적 완공을 기원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