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 지난 100일과 향후 시정 비전에 대해 시민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00일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포천의 미래를 위한 방향과 포부를 시민들에게 밝혔다. 특히 공약사업 중 최대 역점사업인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를 향한 광역교통 인프라 및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시정방향에 대해 발표 접경지역 개발과 남북경제 협력에 대비한 GTX 노선을 고려한 국철연장과 공항유치 사업, 43번 국도 확포장공사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경협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내륙 물류단지 조성, 국제 가공식품․의류산업단지 조성, 국제대회 규격 종합 스포츠 시설 및 스포츠 전문 아울렛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그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65년 동안 고통을 감내해 온 시민들에게 지난 8월 영평사격장 헬기사격 중단 및 야간사격 축소를 시작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경찰서 일동파출소(경감 최한영)에서는 관내 노인대학(학장 양삼윤)에 방문하여 일동 · 이동 · 화현에 거주하는 노인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1등 도시 포천’에 대한 홍보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사기범죄(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3년 연속 강도 · 절도 검거 1위 및 낮은 강력범죄 발생률과 높은 검거율의 안전지표를 통해 어르신들을 안심시켜드리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서며 ‘범죄 없는 안전한 1등 도시 포천’ 물티슈를 전달했다. 일동파출소에 따르면 최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 중 차대보행자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행자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일동파출소는 노인 보행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이 같은 홍보 활동에 나서며 ‘무단횡단금지’ 형광조끼와 형광장바구니를 전달했다. 또한 최근 노인 상대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기범죄(보이스 피싱)의 사례를 들며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는다면 바로 전화를 끊고 112신고를 통해 현장경찰관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대처법을 설명했다. 한편 일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28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급속하게 치매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의 치매환자는 2015년에는 65만2천여 명, 2050년에는 271만7천여 명으로 치매환자는 4배 이상 계속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치매에 걸리면 요양기관 입소보다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살아오던 환경을 유지해 치매악화를 늦추며 살아가야 하며, 치매는 내 가정, 내 이웃의 문제로 치매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선단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주택가에 위치한 선단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설치되었으며 이번 개소식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함께해 치매걱정 없는 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연오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어르신들의 치매조기 발견 및 예방관리,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인식개선 과 교육·홍보 활동 등 치매예방프로그램 다양화로 체계적인 치매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국 시장은 기념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지난 12일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거액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 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장 수여자인 영중농협에 근무하는 이현영(30세,女)씨는 지난 9월 6일 농협 창구에서 현금 2천 만원을 인출하는 피해자(60세, 남)의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일 수 있으니 기다려보자’며 출금을 지연시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이다. 당시 피해자는 ‘딸이 친구에게 보증을 섰는데 친구가 도망갔으니 5천만원을 대신 갚아야한다’며 여성의 비명과 울음소리를 들려주는 협박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사장을 수상한 이현영씨는 ‘연세가 지긋한 분이 거액의 현금을 찾는 것을 보고 평소에 교육받은 대로 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으니 뿌듯하다’며 ‘관내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아 이런 피해가 또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도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속보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와 LH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 송우2 공공지원 임대주택사업을 놓고 시와 민간 택지개발 업자간 법정분쟁이 예고되면서 지역 토지 지주들과 LH공사가 소흘읍사무소 2층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내 땅을 강탈하려 한다“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날 포천시는 6일 LH공사 주민설명회에 대부분의 토지주들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지구지정 이라는 미명하에 내 땅을 강탈하려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역 주민 이모씨(62,땅지주)는 LH공사는 사업을 취소해라 안 그러면 우리 토지 소유주들이 민간 업자에게 정상적인 가격에 토지를 매도 하겠다“며 포천시는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라지만 현 소유주들은 죽음으로 몰아넣는 사업이라며 즉각 사업을 철회하라며 사업을 계속 진행 한다”면 국민청원을 통해서라도 사업을 백지화 시키겠다“며 소유주들의 단체를 결성 집단행동에 까지 돌입하겠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포천시와 시행사 LH등에 따르면 포천시와 LH공사는 지난해 11월경 MOU체결 이후 소흘읍 초가팔리 일원 38만 4천여㎡에 오는 2023년까지 5천40세대를 건축 송우2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 송우리 477번지외 일대 약 2만여평에 984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아파트 사업추진이 포천시의 국토부 2017년 6월3일 주택개정법 11조3항에 따른 법을 적용 신고필증 인허가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어 한울지역주택조합 사업추진이 중단돼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3일 포천시와 (가칭)한울지역주택조합 따르면 한올주택은 지난 2015년부터 가장큰 걸림돌인 약 2만여평 토지매입 문제를 95%를 해결했으며 또한 포천시로부터 2016년 8월 설립인가에 따른 사업등록및 제반서류를 갖춰 1차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2차 조합원모집을 진행 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는 (주)한올주택 사업자에게 2017년 6월3일 개정된 주택법을 적용하려고 했으나 당초 한올 주택측은 주택개정법 이전 사업으로 진행 포천시는 이를 거절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발급 해주지 않고 있다. (주)한올주택 사업자는 2015년 경 부터 추진 중인 사업을 2017년 6월3일 개정된 주택법을 적용하려 하여 포천시가 소급할 수 없는 현행법을 유지하려고 하는 포천시 행정이 한올 주택사업에 큰 차질을 주고 있어 현행법을 지키라는 포천시의 행정의 문제점이 잊지 않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30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시 최대 역점사업인 철도유치를 위해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31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철도에 관심 있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대진대학교 도시부동산공학과 배기목교수가 ‘변화의 시대, 포천시 발전전략과 교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 교수가 ‘남북경협거점 포천시의 철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좌장으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강승필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권영종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동선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김병섭 동일기술공사 철도본부 부사장, 이흥구 포천시 철도유치위원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원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서울-원산 경제권 구축을 위한 남북한 고속철도망 연결방안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연장을 제안하며, 포천시의 전략으로는 차량기지 제공 및 중간역 최소화를 제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철도정책 세미나를 통해 철도유치에 대한 포천시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글로브뉴스=연천군)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2018년 제3회 연천군 사회조사를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사회조사가 군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하고 군민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각종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표본가구 가구주(세대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 모두 조사 대상이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는다 며 “연천군 사회조사는 군 발전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