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8.3℃
  • 흐림강릉 18.7℃
  • 흐림서울 19.8℃
  • 흐림대전 20.4℃
  • 구름많음대구 22.5℃
  • 맑음울산 23.2℃
  • 맑음광주 23.2℃
  • 맑음부산 25.6℃
  • 맑음고창 21.9℃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9.3℃
  • 구름많음보은 18.1℃
  • 맑음금산 20.3℃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교육의 한계를 혁신으로 바꾸다’ 포천시, 포천형 교육정책 성과… 교육혁신선도지역 도전


교육의 한계를 혁신으로 바꾸다
포천시, 포천형 교육정책 성과교육혁신선도지역 도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가 교육여건의 한계를 넘어 포천형 교육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넓은 생활권과 학생 수 감소, 다문화 학생 비율 증가 등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포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꾸준히 펼쳐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도 나설 예정이다.

 

포천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고,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포천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으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온종일 돌봄 체계인 포천애봄365’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사회가 아이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복지 토대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문을 연 두런두런 소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돌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긴급돌봄, 아픈아이 병원동행, 어린이식당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까지 함께 조성해 교육과 돌봄, 공동체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통학 지원도 강화했다. 초등학교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포우리’, 고등학생 통합지원 포춘버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위한 에듀택시를 운영하며 통학 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포우리운행 지역을 확대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통학 환경을 개선하며 교육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였다.

 

특히 공공형 자기주도학습 인프라도 크게 확대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공교육과 연계한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사교육 의존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25년 전국 최초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한 데 이어 전국 최대 수준인 9개소 운영 기반을 마련 학생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덜고,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포천시의 노력은 실제 지표로도 확인된다. 관내 고교 진학률은 202380%에서 202591%로 상승 4년제 대학 진학률 역시 202449.1%에서 202553.7%로 높아졌다.

 

사교육비 감소율도 목표였던 1.5%를 넘어 2.1%를 기록하며 정책 효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센터를 비롯한 공공형 학습 지원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돌봄과 통학, 진로·진학 지원을 더욱 촘촘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포천에서 양질의 교육을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는 하반기 예정된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도전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내 양질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20억 원씩 최대 5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모를 준비하며 지역 교육 혁신의 외연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포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더욱 탄탄히 만들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닫기

정치

더보기
정의당 송치용 의원,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