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월 월례조회를 통하여 시민과 약속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남양주 구현을 위해 4가지의 핵심사항을 밝혔다. 첫째로 행복텐미닛을 언급하면서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경비로 내 집앞 10분 거리내에서 체육, 문화, 학습, 행정,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핵심 철학이라고 말했다. 두번째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지능형 스마트도시 조성”이라고 말하면서 “시민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물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시대 변화에 따라 진화되는 과정을 통합시스템 플랫폼에 담아 관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번째로는 “물과 대기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이고, 먹는 물과 하천 물은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다.”밝히면서“대기와 공기의 질을 높여야 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발생 원인을 집중분석하여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시의 질 평가는 물과 대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석우시장은 안전에 대하여 언급했는데“최근 일어난 제천과 밀양 화재 의 인명피해가 큰 사고를 접하면서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의식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 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남양주 시정방향을 연설 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행정복지센터 전면 개청으로 각종 규제로 생활권이 분산된 다핵도시 지역특성을 살린 행복 텐미닛 플랫폼을 구축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계승 발전시킨 한 해다 또한 시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성공적 개최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OECD챔피언 시장 선정과 2017년도 어려운 이웃지원 우수지자체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규제개혁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했다 이에따른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능형 도시전략 남양주 4.0 비전 선포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성공, 양정 역세권 개발사업과 진건 지역 자족형 공공지원 주택사업, 진관 산업단지, 그린스마트밸리를 연계 남양주를 수도권 동북부 산업벨트 핵심 도시로 성장된 뜻깊은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자족도시 남양주 구현을 위해 2018년에도 힘찬
(법원(법원=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보강조사 의지를 밝힌 가운데 수원지법 판사들이 성역 없는 조사를 29일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수원지법 판사들은 법원 강당에서 판사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작성하고 법원 내부 전산망(코트넷)에 게시하기로 했다. 이날 판사들은 결의문에서 "이번 조사결과 밝혀진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법관의 독립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장에게 향후 진행될 조사가 성역 없이 공정하게 이뤄질 것과 이번 사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법관대표회의에 관한 결의안도 따로 마련 판사들은 이 결의안을 통해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상설화·제도화를 주장했다. 또 전국법관대표회의 구성원은 각급 법원 판사회의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된 대표로 구성될 것과 전국법관대표회의 의결사항을 대법원장이 최대한 존중하고 사법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지법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는천마홀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도읍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25일에 개최했다. 지난 25일 이취임식에서는 제5기 화도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정성함 위원장이 취임했으며 전임 위원장인 4기 위원장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김종근 전임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해야 할 일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주민지치위원 및 많은 기관단체에서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협력해주셔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성함 신임위원장은 “첫 단추를 잘 꿰어 올 한해도 알찬 결실을 맺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관내 모든 단체와 협력을 통해 화도읍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수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에게는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위원장에게는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민선4,5,6기의 3선 시장으로 무려 12년 동안 총 10만 시간을 시민과 함께하면서 남양주시 인구 67만의 전국 10위권 도시로 성장시켰다. 남양주시는 시민이 시민을 돕는 OECD가 인정한 ‘희망케어센터“ 내가 사는 곳 10분 거리내 체육,문화,학습,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텐미닛’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팀을 신설 빅데이터 행정시스템에 도입 과학행정을 선도하고 제 속도의 생활미학,슬로라이프’생활불편민원 일괄처리시스템 “8272센터”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남양주 4.0’ 등을 추진하는 행정의 달인으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았다 26일 남양주시는 서울시 면적의 75%에 달하는 넓은 면적이면서도 그린벨트 등 규제지역개발을 막고 있고 다핵화 구조의 도농복합형 도시로 생활권이 여러 개로 분산되어 있는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 2006년도 민선4기 남양주시장으로 부임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최대 과제였다. 특히 이 시장은 우선 균형적인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조성에
(동두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 행자부에서 요구한 2건의 조례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및 규칙 1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22일 동두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승호 의원이 큰시장 활성화 및 생연2동 신축주민센터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촉구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특히 오세창 시장으로부터 2018년도 시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서별 조례안 등의 제안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장영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임시회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3일간 진행되는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들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심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A rjun Jung Bahadur Singh)주한 네팔 대사가 지난 18일 포천시를 방문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네팔대사의 이번 방문은 포천시와 네팔 간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 및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네팔 ODA사업에 관한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종천 포천시장, 조학수 부시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임영문 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접견에서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대사는 포천시와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희망하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기술지원과 2015년에 발생한 네팔 대지진 때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여준 사랑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포천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청소년 해외봉사대를 네팔 카투만두 지역에 파견해 관내 지역 청소년들의 봉사의식을 함양하는 등 양국 간의 관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소년 자원봉사를 통해 네팔과의 우호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네팔대사는 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허브아일랜드를 둘러본 후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은 지난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맑은정치’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7대 후반기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써 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 교육지원에 관한조례, 구리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구리시 환경교육진흥조례,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7건을 제정하여 그동안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의회의 합리적 효율적 의회운영과 민주적인 변화를 위해 항상 연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후 민경자 의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5개월의 임기동안 동료 의원분들과 힘을 합하여 성적 불평등 해소뿐 아니라 노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성평등 향상 및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 정책화하고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제7대 지방의회 소속 여성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해 총 46명의 수상자를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지난 9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장자 공공폐수처리시설 직영(위탁)관리, 지역공동체 단계별 육성 시스템 운영 및 정착,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 관련 사항, 산정호수 수변데크 정비공사 부족예산 건의, 포천청년여행창고 조성사업, 광암이벽 성역화사업부지 확장, 한탄강 지질체험교육 운영 협력 협약 체결, 포천시 출산장려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총 8건이다. 또한 관련 부서별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정종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안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달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30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올 겨울 들어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포천 시내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는데도 경기도의회 담당 위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최대 닭 산지이면서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와도 가까운 포천지역 최전방에서 AI가 발생 국무총리까지 나서 방역 대책을 지시하는 등 국가적인 총 비상 상황인데도 해당 포천지역구 의원까지 동행해 논란이다. 5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포천시 영북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2일부터 닭을폐사했다. 그동안 철새 분 변에서 AI가 발견되 해당 닭 농장에서는 처음이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방역 당국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3일 오후 3시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이동중지(스탠드스틸·Standstill) 명령을 내려 인접된 강원도 철원군도 포함됐다. 이에따른 포천은 전국 최대 닭 산지인 데다 1년 전 같은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던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까지 확산이 우려돼 정부도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도의회 소관 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 9명은 이날 뉴질랜드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8년 새해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2일 시작했다. 3일 포천시의회에 따르면 정종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천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포천시민의 깊은 애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집행기관과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와 견제, 그리고 감시도 강화하여 신뢰받는 의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김종천 시장을 비롯신임 조학수 부시장 국소단장이 참석 시의원들과 무술년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약속하고포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군내면에 소재 충혼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양주=글로브뉴스)최정규기자= 양주시는 2018년도 본예산이 6,98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양주시는 전년도 대비 11.68%인 730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14.77%인 718억원이 늘어난 5,584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0.89%인 12억원이 늘어난 1,401억원(공기업 1,053억원, 기타 348억 원)이다. 이번 양주시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고 증가하는 복지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지역 현안사업 마무리 등에 중점 두고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으로 배분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살림살이를 편성했다. 이에 일반회계의 재원은 지방세수입이 1,431억원(25.64%), 세외수입 408억원(7.32%), 지방교부세 1,254억원(22.47%), 조정교부금 545억 원(9.76%), 국도비보조금 1,813억원(32.47%) 등이다. 특히 일반회계의 예산편성 내역을 보면 ▲사회복지분야(34.01%)에 기초연금,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영유아 보육료 지원, 누리과정,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1,899억원, ▲수송 및 교통
지난 7일 부임한 제21대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본청 실국소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와 읍면동 현장방문으로 발 빠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섰다.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부임 이후 12일부터 실국소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마련하여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및 그린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 기념사업, 치매안심센터 설치, 중앙도서관 건립 등 주요사업 38개를 포함한 89개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및 문제점 등을 보고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1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16개 읍면동, 2개 직속기관, 2개 사업소, 도시공사를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 격려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비전센터, 물맑음수목원, 유기농테마파크, 다산신도시 등 주요시설 과 사업장 9곳을 방문하여 시설과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주기를 당부하고 남양주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속한 업무파악이 필요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주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조정에 최선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9일간의 제129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및 2018년도 본예산(안) 등 시정 전반 사항을 다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위원장 류재빈)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사업의 예산진행 사항과 여러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불편 민원사항 및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날카로운 질의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충식)에서는 서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윤충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농·축·수산물의 생산 및 군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23건의 제 개정 조례안 및 기타안을 심의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희승)에서는 2017년도 본예산 4,424억 대비 922억원(20.8%)이 증가한 5,346억 원의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아울러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이원석 의원의 장자산단과 석탄발전소 현안 관련 집행부의 의지, 한탄강
(포천=김승곤기자) 김종천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직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찾아가 면담하고 전철 관련 현안사항을 건의하는 등 포천시에 전철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했다. 포천시에서는 최대 숙원사업인 전철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며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광역철도 신규 착수사업으로 반영된 도봉산포천선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사전타당성 검토를 위한 시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포천시의 열악한 지역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수도권 균형발전 등을 위해 전철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개발사업으로 인해 경제적타당성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용역에서 포천시에 유치 가능한 모든 전철노선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선정해 내년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임을 밝히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손명수 철도국장은 국가계획에 반영된 도봉산포천선 노선이 시기적절하게 경제적타당성을 확보해 추진한다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국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는 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는 이성호 양주시장이 상임대표를, 박길서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등 8명이 공동대표를, 정성호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각 지역별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대표로 구성됐다. 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지난 10월 26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지방분권 로드맵에 발맞춰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범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박길서 시의회의장, 시의원, 참여단체 대표와 시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선언과 지방분권 홍보영상 시청,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축사, 자치분권 개헌 결의문 낭독과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한다’ 등의 지방분권 주요 과제를 제창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양주회의는 앞으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의 4대 지방자치권을 헌법화 하고 제2국무회의를 제도화 하도록 촉구할
(양주=최정규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은 국회 정성호 의원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박상우 LH공사 사장과 지난12일 면담을가졌다. 이날 면담은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LH공사에서 추진 중인 옥정 회천 양주신도시와 광석지구, 고읍지구 등 택지개발사업과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덕정 옥정지구 주민을 비롯한 양주시민의 전철 이용 등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회정역의 조기착공과 회천지구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정안빌라의 회천지구 편입, 사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광석지구의 조기착공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미래 양주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덕계~도하간 도로건설사업과 전철7호선 옥정지구 연장사업 등을 LH공사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성호 의원은 전철7호선 옥정 신도시 연장, 양주신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광석지구 조속착공 등 양주시 미래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상우 LH공사 사장은 양주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양주신도시 조성, 광석지구 착공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
(동두천=최정규기자)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농협하나로웨딩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오찬간담회를 지난 8일 가졌다. 동두천시 시장, 부시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와 협력이 필요한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동두천시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주시기 바라며, 경기도는 그동안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동두천시에 경의를 표하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여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북경필이라고 불릴 정도로, 낙후되고 소외된 경기북부에 애정을 쏟으신 남경필 지사님의 도정철학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응답했다. 또한 간담회는 사회단체장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 55분간 진행되었으며, 캠프 호비 진입로 공사, 광암~마산간 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논의하였다.
(포천=김승곤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제129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이희승 의원, 부위원장에 서과석 의원을 각각 선출하여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지난8일 심의했다. 예결위를 통해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5일까지 심사하게 되며, 의결된 예산안은 19일 열리는 제8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18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총 규모는 2017년도 본예산 4,424억 대비 922억 원(20.84%)이 증가한 5,346억 원으로, 조정교부금과 국도비보조금 및 지방세 등 자체 세입의 증가로 전년보다 늘어났다. 또한 기타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임시특별회계, 주택사업특별회계, 주차장 특별회계, 농기계임대사업특별회계에서 증액되어 2017년도 본예산보다 10억 원이 증가한 88억 원으로 12.9% 증액 편성되었고, 공기업특별회계는 2017년도 본예산보다 76억 원이 증가한 420억 원으로 22.2% 증액 편성되었다.
(포천=최정규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구현을 위해 총 49개 감사 대상 부서에 대하여 실시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사업의 예산진행 내역과 여러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불편 민원사항 및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날카로운 질의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류재빈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개선요구와 시민불편 사항 대해서는 적극 개선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주=최정규기자) 경기도 양주시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3개 사업에 1천400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은 전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포천 사업,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사업 등 3개 사업에 내년 예산 1천400억원이 확보됐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전철 7호선 옥정지구 연장사업과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사업에는 각각 설계비 53억원과 133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에도 1천214억원이 확보돼 보상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며 3개 사업은 모두 시의 숙원사업이다. 특히 7호선을 서울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14.99㎞ 연장하는 사업은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따른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사업은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 구간에 대한 도로 개량사업으로, 모두 692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포천(24.8㎞) 구간은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정 의원은 서부권 스포츠센터와 폐쇄회로
이성호 양주시장은 제287회 양주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비전을 제시했다. 이성호 시장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로 정하고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한 기틀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 11월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한 것은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주시민의 참여와 관심 격려 등 성숙된 역량과 622년 역사의 품격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 등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을 유치했으며 천일홍 축제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는 2003년 시 승격 이래 조용한 변화 속에서 안정적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이제는 시민이 양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제129회 제2차 정례회 중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29일 포천시의회는행정사무감사 집행부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향을 제시 우수시책에 대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감사대상 기관은 포천시, 소속행정기관, 하부행정기관, 자치단체의 사무 위임 위탁단체 또는 기관 이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9월 제127회 임시회 기간 중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이 중 49개 감사 대상 부서 총 570건의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부항목별 주요 감사 항목이 가장 많은 부서는 자치행정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국제도시 교류 사업 추진 현황,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 등 28건에 대해 사항을 감사 가장적은 하수도과는 공공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 환경 기초 시설 민간위탁 운영현황 및 감사 실적 등 4건의 항목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올해의 마지막 행감이자제4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 있고 날카
육군 제5군단은 부대 내 승진체육관에서 군단장 주관으로 올해 발굴한 열여덟 위(位)의 6·25전사자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갖고 24일 그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철원군 기관장, 의정부 보훈지청장 및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 발굴 경과보고, 헌시 낭송, 추모사, 6.25 참전용사 회고사와 축문 낭독, 헌화 및 분향, 유해 운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따른 유해 발굴 작업을 위해 군단은 주민제보와 전사연구, 과거 발굴 사례 등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을 거쳐 6·25전쟁 당시 사창리 전투의 전투 현장 중 한곳인 박달봉 일대(강원도 철원군 소재)를 발굴지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일일 평균 120여명, 연인원 6,000여명을 투입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 발굴 작업이 1천여미터가 넘는 험준한 산악지형과 무더위 등 여러 가지 불비한 여건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유해 발굴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열여덟 위(位)의 유해 발굴과 M1실탄 등 탄약류 2,325점, 수통뚜껑 및 단추 등 개인 장구류 421점의 유품을 수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합동영결식을 주관한 5군단장(중장 최병혁)은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29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17년도 집행부 주요업무 및 사업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전년도 대비 922억 원이 증가한 5,346억원의 규모로 오는 2018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포천시 시 의회가 지난 9월 제127회 임시회 기간 중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1일 본회의 개회 전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포천시 행정기구 설치 및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 등 의안 심사와 2017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도 업무 계획 보고를 받고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6일간은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이어 오는 12월 7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조례안 등 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2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보건소 진료수입금 납부 및 징수결의 방식 업무개선사례 확산을 주제로 경기도청 및 도내 17시군 55명의 보건소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선 사례발표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도오디션(시군창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를 경기도 보건소 세외수입담당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경기도의 정책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보건정책과 주최로 마련됐다. 이 사례는 포천시가 4월 3일부터 진료수입금 등을 기존의 종이 고지서를 출력해 은행에 납부하던 방식을 인터넷뱅킹을 통해 시금고로 즉시 이체하고, 대면 결재 없이 전자결재를 통해 보건업무의 신뢰성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증진은 물론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경기도 시‧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천시보건소는 그동안 지난 9월 7일 전국 공무원 초청 시연회에 이어 지난 8일에는 시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고, 경기도와 협업을 통해 이번 교육을 개최해 도내 31개 시‧군‧구에서 즉시 시행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이 제도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시행한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고모~직동간 도로(소흘읍 고모리~직동리) 총 연장 3.34km, 폭 14m(2차로)가 완료되어 2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본 사업이2008년 7월 경기도와 사업추진을 위한 위·수탁시행 협약을 체결해 전액 도비가 반영된 사업이며 총사업비 약 294억원이 투자되어 지난 2013년 4월 공사 착공한 이래 4년 7개월만인 이달 14일에 공사가 준공됐다. 또한 본 도로 준공으로 국도43호선 ~ 국지도98호선(광릉숲우회도로) ~ 시도29호선(고모~직동간 도로) ~ 시도26호선이 연결되어 국도43호선 우회도로 기능 향상과 교통량 분산을 통한 사통팔달 도로망이 구축됐다. 이에따른 수목원 고모호수공원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국립수목원 등으로 연결되는 도로 확보를 통해 도로이용 편익 증진과 현재 추진 중인 고모리에 사업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와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천 시장은 “남북으로 이어지는 국도 43호선을 기준으로 도로확장 및 개설공사에 행정력을 집중해 희망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여겨 아름다운 자연과
제10대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 포천시청 주재 기자단의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포천시 민천식 부시장이 37년간 공직생활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으로 포천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온화한 인품과 열정으로 많은 노력을 해주셨기에 감사의마음으로 포천시 기자단 회장을 비롯 시 각 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단의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식을가졌다 14일 포천시 기자단은 민천식 부시장은 37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주위의 공직자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재임 기간에도 온화한 인품과 열정으로 포천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이 바쁜 시정을 뒷전으로 미루고 중앙지검 방문 및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회동 등 고양시민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정치행보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 시장은 12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최 시장은 이날 국정원의 정치 사찰과 탄압으로 시정 운영에 피해를 당했다며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 관련 실무자 등에 대해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및 직권남용,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다고 했다. 최 시장은 "국정원을 정권 유지의 수단으로 악용해 각종 공작을 한 것은 지방자치를 파괴한 헌법 위반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짓밟는 반역사적 범죄 행위"라며 "국가에 의한 지자체 탄압이 박근혜 정권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밝혀지는 대로 추가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당의 ‘적폐청산위원회’에서 사찰이라고 “추정되는 문건”을 가지고 사실인양 침소붕대하는 정치적 행보에 많은 고양시민은 염증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사찰내용이 “박원순 유착”이라고 한 말이 불법 사찰이라니 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는 현지시간 10월 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12차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 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금번 이사회 결정은 △북한의 사전 통보없는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제 민간항공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강하게 규탄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ICAO 이사회는 ICAO 이사회 의장으로 하여금 북한 관계 당국에게 금번 결정을 즉시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하였으며, ICAO 사무총장에게는 금번 결정을 모든 회원국들에게 통지하고 북한의 ICAO 협약 및 부속서의 준수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감독할 것을 요청하였다. ICAO(1947년 설립) 역사상 북한 미사일 관련 결정이 ICAO 이사회에서 채택된 것은 금번이 처음인바, 이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국제규범 위반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